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인플루언서 겸 모델 최준희가 결혼식에서 공개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엔 어머니 최진실과 아버지 조성민을 향한 최준희의 그리움과 사랑이 담겼다.
최준희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식중 영상 공개와 함께 감사 인사를 올린다"며 결혼식 중 틀었던 영상을 대중이 볼 수 있게 내놨다.
이 영상엔 최준희가 최진실·조성민과 함께했던 시간이 담겼다. 최준희는 자막으로 "사랑하는 부모님께 이 영상을 바친다"고 했다.
최준희는 영상 속에서 '어머니란 당신에게 어떤 존재냐'는 물음에 "비어 있던 마음까지 사랑으로 채워주신 나의 세상이자 가장 든든한 품"이라고 했다.
아버지에 대해서는 "묵묵히 나를 사랑해주던 사람. 우뚝 서 있는 나무 같았던 아버지"라고 말했다.
최준희는 "엄마 아빠 너무 보고 싶다. 오늘 함께할 수 있었다면 너무 행복했을 것 같다. 엄마 아빠가 주신 사랑을 꼭 닮은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살아가겠다"고 했다.
최준희는 전날 11살 연상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최진실과 조성민은 2000년 결혼해 2001년엔 가수 최환희, 2003년 최준희를 낳았다.
최진실은 2008년, 조성민은 2013년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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