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o CIC에 구축…바이오벤처 성장 지원
![[서울=뉴시스] K-Bio CIC가 들어설 판교 제2테크노밸리 CGB(Cell Gene Bioplatform) 전경 (사진=차바이오텍 제공) 2026.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8/NISI20260518_0002137997_web.jpg?rnd=20260518091836)
[서울=뉴시스] K-Bio CIC가 들어설 판교 제2테크노밸리 CGB(Cell Gene Bioplatform) 전경 (사진=차바이오텍 제공) 2026.5.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차바이오텍이 글로벌 과학기술 기업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과 K-Bio-CIC 오픈이노베이션센터(K-바이오 CIC)에 글로벌 바이오 연구 인프라를 구축한다.
차비이오텍은 양사가 K-바이오 CIC의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 수준의 제약바이오 연구 인프라 및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내 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K-바이오 CIC는 차바이오텍이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조성 중인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CGB'에 1만㎡ 규모로 구축 중인 오픈이노베이션센터다. 올해 하반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K-바이오 CIC는 세계적인 혁신 플랫폼 운영사인 미국 케임브리지 혁신센터(CIC)의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연구부터 임상·생산·사업개발·투자까지 지원하는 통합 오픈이노베이션 허브로 운영된다.
바이오 벤처에 대한 기술 검증(PoC)·글로벌 진출 지원을 목표로, 개별 기업이 구축하기 어려운 고가의 첨단 실험장비와 특수시설, 다양한 크기의 연구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양사는 K-바이오 CIC에 입주하는 기업의 기초 연구부터 분석·공정 개발 등 혁신 연구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통합 연구 환경을 구축한다. 차바이오그룹이 보유한 세포 라이브러리, 미국·한국·일본을 잇는 6개 글로벌 세포유전자 CDMO(위탁개발생산) 사이트, CHA 실험동물센터, CHA 글로벌임상시험센터 등 다양한 연구·개발 자원을 연계해 스타트업의 기술 검증(PoC)부터 임상, 사업화 및 글로벌 파트너링까지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디지털·자동화·AI 기반 연구 환경과 첨단 분석 기술을 접목해 연구부터 임상·생산까지 이어지는 통합 연구·개발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바이오 기업의 개발 역량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입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글로벌 수준의 오픈형 제약바이오 연구 인프라 구축 및 운영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및 첨단 연구 솔루션 교육·네트워크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차원태 차바이오텍 대표는 "생명과학 분야 장비 역량을 보유한 써모 피셔와 협력해, 입주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석수진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 대표는 "당사의 기술력과 디지털·자동화·AI 기반 솔루션 역량을 바탕으로 차바이오텍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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