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시스] 이무열 기자 = 초여름 날씨를 보인 17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제트스키 동호인들이 물살을 가르며 달리고 있다. 2026.05.17.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7/NISI20260517_0021285768_web.jpg?rnd=20260517144146)
[포항=뉴시스] 이무열 기자 = 초여름 날씨를 보인 17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제트스키 동호인들이 물살을 가르며 달리고 있다. 2026.05.17.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17일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 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치솟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동안 강한 햇볕이 더해지면서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았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주요 지점 일최고기온은 경산 하양 35.0도를 최고로 경주 34.8도, 김천 34.7도, 포항 기계 34.6도, 고령 34.5도, 대구 34.1도 등을 기록했다.
특히 경주(34.8도)를 비롯해 대구(34.1도), 구미(33.9도), 청송(33.1도), 상주(33.0도), 영천(32.7도), 안동(32.1도), 포항(30.3도) 등 대구·경북 곳곳에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일최고기온을 갈아치웠다.
이 같은 무더위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는 19일까지 대구와 경북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 더울 것으로 내다봤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크겠으니 야외 활동이나 외출을 자제해 달라"며 "식중독 예방을 위한 음식물 관리 등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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