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박정현·하피스트 이진 듀오 리사이틀

기사등록 2026/05/17 17:19:35

6월 5일 세종체임버홀에서 개최

"부드러운 여백과 섬세한 음색"

[서울=뉴시스] 박정현 이진 듀오 리사이틀 홍보물 (사진=리드예술기획 제공) 2026.05.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정현 이진 듀오 리사이틀 홍보물 (사진=리드예술기획 제공) 2026.05.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바이올리니스트 박정현과 하피스트 이진이 듀오 리사이틀을 진행한다.

박정현과 이진은 내달 5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듀오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프로그램은 드뷔시의 아마빛 머리의 소녀, 달빛, 포레의 시실리엔느, 생상스의 하프를 위한 환상곡, 메시앙의 주제와 변주, 르니에의 스케르초 환상곡 등이다.

박정현은 8세에 한국음악콩쿠르 최우수상을 받고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했다.

노벨티 현악 4중주단의 리더로 레오폴드 아우어 동아시아 실내악 국제 콩쿠르 1위, 제주 국제 실내악 콩쿠르 대상을 받기도 했다.

이진은 서울예술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수학했다.

음악저널콩쿠르 입상을 시작으로 한미콩쿠르, 서울 내셔널 오케스트라 전국콩쿠르, 한·독 브람스콩쿠르, 바로크(현 KCO)현악콩쿠르, 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콩쿠르 등에서 대상 및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주최 측은 "바이올리니스트 박정현은 선율의 깊이와 구조적 해석을 바탕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존재감을 보여왔다"며 "하피스트 이진은 투명하고 섬세한 음색을 기반으로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며 관객과 소통해 왔다"고 전했다.

이어 "바이올린과 하프의 조합은 클래식 음악에서 흔히 접하기 어려운 편성 가운데 하나"라며 "선율적인 바이올린과 투명하면서도 입체적인 울림을 지닌 하프가 만나면, 피아노 중심의 실내악과는 또 다른 부드러운 여백과 섬세한 음색의 층위가 만들어진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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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박정현·하피스트 이진 듀오 리사이틀

기사등록 2026/05/17 17:19:3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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