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프로야구 KT 위즈의 이정훈. (사진 = KT 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7/NISI20260517_0002137754_web.jpg?rnd=20260517174435)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KT 위즈의 이정훈. (사진 = KT 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가 한화 이글스에 역전승을 거두며 3연전 싹쓸이 패배를 모면했다.
KT는 1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9회 터진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8-7로 역전승을 거뒀다.
7-6으로 앞서다가 9회초 동점 점수를 내줬던 KT는 9회말 장성우의 볼넷과 김상수의 희생번트, 오윤석의 중전 안타로 1사 1, 3루를 일궜다.
뒤이어 대타로 타석에 들어선 이정훈은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터뜨려 팀에 짜릿한 승리를 선사했다.
15~16일 한화에 내리 지며 시즌 첫 3연패에 빠졌던 KT는 연패 탈출에 성공했고, 시즌 25승(1무 16패)를 수확해 다시 단독 선두 자리를 꿰찼다.
한화는 20승 22패를 기록해 두산 베어스(20승 1무 22패)와 공동 6위가 됐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이정훈이었으나 전반적으로 KT 타선이 활발했다.
KT의 붙박이 리드오프 최원준이 8회말 역전 적시타를 날리는 등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불꽃타를 선보이며 역전승에 앞장섰다.
3, 4번 타자로 나선 김현수와 샘 힐리어드도 각각 4타수 2안타 2타점, 5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렸고, 6번 타자 김상수가 7회말 동점 적시타를 날린 것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한화의 '대들보' 류현진은 5이닝 5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제 몫을 다해 한·미 통산 200승 고지 점령을 눈앞에 뒀지만, 불펜이 흔들리면서 7회 동점을 허용한 후 팀이 역전패해 대기록 달성을 다음으로 미뤘다.
선취점은 KT가 냈다.
1회말 최원준의 좌중간 2루타와 김민혁의 희생번트, 김현수의 볼넷으로 일군 1사 1, 3루에서 힐리어드가 중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이후 2사 1, 2루에서는 김상수가 좌전 적시타를 날렸다.
KT 선발 맷 사우어를 좀처럼 흔들지 못하던 한화는 4회 공략에 성공했다.
4회초 문현빈의 좌월 2루타와 이진영의 우전 안타를 묶어 1점을 만회한 한화는 김태연의 2루타로 이은 2사 2, 3루에서 최재훈이 2타점 우전 적시타를 때려내 3-2로 승부를 뒤집었다.
KT는 1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9회 터진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8-7로 역전승을 거뒀다.
7-6으로 앞서다가 9회초 동점 점수를 내줬던 KT는 9회말 장성우의 볼넷과 김상수의 희생번트, 오윤석의 중전 안타로 1사 1, 3루를 일궜다.
뒤이어 대타로 타석에 들어선 이정훈은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터뜨려 팀에 짜릿한 승리를 선사했다.
15~16일 한화에 내리 지며 시즌 첫 3연패에 빠졌던 KT는 연패 탈출에 성공했고, 시즌 25승(1무 16패)를 수확해 다시 단독 선두 자리를 꿰찼다.
한화는 20승 22패를 기록해 두산 베어스(20승 1무 22패)와 공동 6위가 됐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이정훈이었으나 전반적으로 KT 타선이 활발했다.
KT의 붙박이 리드오프 최원준이 8회말 역전 적시타를 날리는 등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불꽃타를 선보이며 역전승에 앞장섰다.
3, 4번 타자로 나선 김현수와 샘 힐리어드도 각각 4타수 2안타 2타점, 5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렸고, 6번 타자 김상수가 7회말 동점 적시타를 날린 것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한화의 '대들보' 류현진은 5이닝 5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제 몫을 다해 한·미 통산 200승 고지 점령을 눈앞에 뒀지만, 불펜이 흔들리면서 7회 동점을 허용한 후 팀이 역전패해 대기록 달성을 다음으로 미뤘다.
선취점은 KT가 냈다.
1회말 최원준의 좌중간 2루타와 김민혁의 희생번트, 김현수의 볼넷으로 일군 1사 1, 3루에서 힐리어드가 중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이후 2사 1, 2루에서는 김상수가 좌전 적시타를 날렸다.
KT 선발 맷 사우어를 좀처럼 흔들지 못하던 한화는 4회 공략에 성공했다.
4회초 문현빈의 좌월 2루타와 이진영의 우전 안타를 묶어 1점을 만회한 한화는 김태연의 2루타로 이은 2사 2, 3루에서 최재훈이 2타점 우전 적시타를 때려내 3-2로 승부를 뒤집었다.
![[서울=뉴시스] KT 위즈의 최원준이 1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타격을 하고 있다. (사진 = KT 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7/NISI20260517_0002137740_web.jpg?rnd=20260517171719)
[서울=뉴시스] KT 위즈의 최원준이 1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타격을 하고 있다. (사진 = KT 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화는 6회초 선두타자 이진영이 우중간 2루타를 날린 후 희생번트와 내야 땅볼로 홈까지 들어가 1점을 더했다.
KT는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힐리어드가 우월 솔로 홈런(시즌 12호)을 작렬해 1점을 만회했으나 이후 2사 1, 2루에서 허경민이 1루수 땅볼로 물러나 역전까지 이루지는 못했다.
한화는 이어진 공격에서 2점을 올려 달아났다.
7회초 심우준의 볼넷과 도루로 만든 2사 2루에서 문현빈이 중전 적시타를 날렸고, 강백호가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 폭투로 출루해 이은 2사 1, 2루에서 이원석의 내야 땅볼 때 나온 KT 유격수 이강민의 포구 실책을 틈 타 2루 주자 문현빈이 홈까지 들어갔다.
류현진의 승리 가능성이 한층 커지는 듯 보였으나 KT의 반격은 거셌다.
KT는 7회말 유준규와 최원준, 김민혁이 연달아 볼넷을 골라 무사 만루를 일궜고, 김현수가 좌측 파울라인 바로 안쪽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타를 날려 5-6으로 따라붙었다.
이후 2사 1, 3루에서 김상수가 좌전 적시타를 터뜨리면서 KT는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김상수의 적시타가 터지는 순간 류현진의 한·미 통산 200승 달성도 물거품이 됐다.
동점을 만든 KT는 8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마무리 투수 박영현을 조기 투입하며 연패 탈출 의지를 드러냈고, 이어진 공격에서 역전을 일궜다.
8회말 강현우의 볼넷과 장준원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루에서 최원준이 우중간 적시타를 날리면서 KT는 7-6으로 앞섰다.
KT는 9회초 박영현이 안타와 연속 볼넷으로 1사 만루를 자초한 뒤 김태연에 희생플라이를 허용, 동점 점수를 줬다.
그러나 9회말 이정훈의 끝내기 안타가 터지면서 승리를 낚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KT는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힐리어드가 우월 솔로 홈런(시즌 12호)을 작렬해 1점을 만회했으나 이후 2사 1, 2루에서 허경민이 1루수 땅볼로 물러나 역전까지 이루지는 못했다.
한화는 이어진 공격에서 2점을 올려 달아났다.
7회초 심우준의 볼넷과 도루로 만든 2사 2루에서 문현빈이 중전 적시타를 날렸고, 강백호가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 폭투로 출루해 이은 2사 1, 2루에서 이원석의 내야 땅볼 때 나온 KT 유격수 이강민의 포구 실책을 틈 타 2루 주자 문현빈이 홈까지 들어갔다.
류현진의 승리 가능성이 한층 커지는 듯 보였으나 KT의 반격은 거셌다.
KT는 7회말 유준규와 최원준, 김민혁이 연달아 볼넷을 골라 무사 만루를 일궜고, 김현수가 좌측 파울라인 바로 안쪽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타를 날려 5-6으로 따라붙었다.
이후 2사 1, 3루에서 김상수가 좌전 적시타를 터뜨리면서 KT는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김상수의 적시타가 터지는 순간 류현진의 한·미 통산 200승 달성도 물거품이 됐다.
동점을 만든 KT는 8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마무리 투수 박영현을 조기 투입하며 연패 탈출 의지를 드러냈고, 이어진 공격에서 역전을 일궜다.
8회말 강현우의 볼넷과 장준원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루에서 최원준이 우중간 적시타를 날리면서 KT는 7-6으로 앞섰다.
KT는 9회초 박영현이 안타와 연속 볼넷으로 1사 만루를 자초한 뒤 김태연에 희생플라이를 허용, 동점 점수를 줬다.
그러나 9회말 이정훈의 끝내기 안타가 터지면서 승리를 낚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