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집권여당의 품격 보여야"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송언석(가운데)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5일 오후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선거운동에 대한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는 내용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추경호 후보 캠프 제공) 2026.05.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5/NISI20260515_0021284634_web.jpg?rnd=20260515193806)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송언석(가운데)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5일 오후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선거운동에 대한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는 내용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추경호 후보 캠프 제공) 2026.05.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에게 '보수의 품격'을 배우라고 하자 "술 먹고 경찰관 2명과 시민 2명을 폭행하고 5·18 때문이라고 미화하는 정 후보가 '진보의 품격'이냐"고 17일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보수의 품격'은 예로부터 민주당이 우리 당에 전가의 보도처럼 휘둘러온 공격도구였다"며 이같이 적었다.
앞서 정 후보는 전날 페이스북에 "오죽하면 홍준표 전 대표까지 오세훈 후보 쪽 공작정치와 저질 네거티브에 회초리를 들겠냐"며 "비리 백화점 이명박 전 대통령을 '스승'으로 모실 게 아니라 홍 전 대표에게 보수의 품격을 배워야 한다"고 썼다.
송 원내대표는 "반대로 민주당에 묻겠다. 민주당에 '진보의 품격'은 없나. '집권여당의 품격'은 어디에 있느냐"며 "통일교 천정궁에 가서 까르띠에 시계 받았는지 대답도 못 하면서 24살 인턴비서관에게 법적 책임을 뒤집어씌우는 전재수 후보가 '진보의 품격'인가"라고 물었다.
또 "대구 유권자들에게 정신 차리라고 고함치던 김부겸 후보의 오만한 훈계가 '진보의 품격'인가. 설마 '인천을 대장동으로 만들겠다'며, 단군 이래 최대 최악의 부동산 비리모델을 배우겠다는 박찬대 후보가 '진보의 품격'은 아니겠지"라며 "키워준 당을 배신하고 집권여당으로 날아간 기회주의 철새정치 김상욱 후보가 '진보의 품격'인가"라고 했다.
이어 "경기도민을 '2등시민, 아류시민'으로 비하하고, 법사위를 '법살위(法殺委)'로 만든 추미애 후보가 '진보의 품격'인가"라며 "5·18의 전야제를 마치고 새천년NHK 유흥주점에서 여성의 목덜미를 끌어당기며 욕설을 내뱉은 우상호 후보가 '진보의 품격'인가"라고 덧붙였다.
송 원내대표는 "어쩌면 이 모든 게 '옛날에 젊을 때 실수 좀 했다'면서 퉁치고 넘어가는 게 '진보의 품격'이라고 할는지도 모르겠다"며 "민주당 후보자들에게서 진보의 품격, 집권여당의 품격을 찾아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적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보수의 품격'은 예로부터 민주당이 우리 당에 전가의 보도처럼 휘둘러온 공격도구였다"며 이같이 적었다.
앞서 정 후보는 전날 페이스북에 "오죽하면 홍준표 전 대표까지 오세훈 후보 쪽 공작정치와 저질 네거티브에 회초리를 들겠냐"며 "비리 백화점 이명박 전 대통령을 '스승'으로 모실 게 아니라 홍 전 대표에게 보수의 품격을 배워야 한다"고 썼다.
송 원내대표는 "반대로 민주당에 묻겠다. 민주당에 '진보의 품격'은 없나. '집권여당의 품격'은 어디에 있느냐"며 "통일교 천정궁에 가서 까르띠에 시계 받았는지 대답도 못 하면서 24살 인턴비서관에게 법적 책임을 뒤집어씌우는 전재수 후보가 '진보의 품격'인가"라고 물었다.
또 "대구 유권자들에게 정신 차리라고 고함치던 김부겸 후보의 오만한 훈계가 '진보의 품격'인가. 설마 '인천을 대장동으로 만들겠다'며, 단군 이래 최대 최악의 부동산 비리모델을 배우겠다는 박찬대 후보가 '진보의 품격'은 아니겠지"라며 "키워준 당을 배신하고 집권여당으로 날아간 기회주의 철새정치 김상욱 후보가 '진보의 품격'인가"라고 했다.
이어 "경기도민을 '2등시민, 아류시민'으로 비하하고, 법사위를 '법살위(法殺委)'로 만든 추미애 후보가 '진보의 품격'인가"라며 "5·18의 전야제를 마치고 새천년NHK 유흥주점에서 여성의 목덜미를 끌어당기며 욕설을 내뱉은 우상호 후보가 '진보의 품격'인가"라고 덧붙였다.
송 원내대표는 "어쩌면 이 모든 게 '옛날에 젊을 때 실수 좀 했다'면서 퉁치고 넘어가는 게 '진보의 품격'이라고 할는지도 모르겠다"며 "민주당 후보자들에게서 진보의 품격, 집권여당의 품격을 찾아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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