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안성] 김장연 "김보라 그린뉴딜, 전시형 환경정책…실효없다"

기사등록 2026/05/16 14:10:47

최종수정 2026/05/16 14:11:00

미세먼지·폭염 대응 비판…“시민 삶 바꾸는 환경공약 필요”

[안성=뉴시스] 국민의힘 안성시장 김장연 후보 2026.05.16.photo@newsis.com
[안성=뉴시스] 국민의힘 안성시장 김장연 후보 [email protected]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국민의힘 김장연 안성시장 후보는 16일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후보의 환경정책을 겨냥해 "전시형 환경정책으로 재난을 방치했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김보라 후보가 시장 재임 중 그린뉴딜정책을 발표하고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약 7200억원의 예산을 투입했지만 안성은 폭염과 미세먼지 문제에서 뚜렷한 개선을 보이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녹색건축과 녹색교통 등을 추진했지만 안성시 미세먼지 농도는 여전히 경기도와 전국 지자체 중 높은 수준"이라며 "저탄소 경제 전환을 명분으로 공공건축물 등에 예산을 집중했지만 미세먼지 저감 효과는 분명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가 제시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경기도 대기질 평가보고서(2021-2025) 자료에는 2021년 2025년 안성시 초미세먼지 농도는 2025년 20㎍/㎥로 전국 평균 17㎍/㎥보다 높았고 연평균 농도역시 전국 평균 18㎍/㎥보다 높은 20㎍/㎥로 나타났다.

김장연 후보는 "김보라 후보가 미세먼지 저감 시·군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고 홍보했지만, 초미세먼지 농도는 수년째 전국 최악 수준에 머물렀고 고삼면은 전국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축산 암모니아 대책도 축산 악취와 오염방지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안성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꿀 환경공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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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안성] 김장연 "김보라 그린뉴딜, 전시형 환경정책…실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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