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밀양]장병국, 도의원 1선거구 개소…원팀 선거 강조

기사등록 2026/05/16 13:56:24

농업·관광·경제·복지 4대 로드맵 제시

중앙정치 한계, 지방서 바로잡겠다

[밀양=뉴시스] 6·3 지방선거 경남도의회 의원 밀양 제1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장병국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후보 간 원팀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방병국 선거사무소 제공) 2026.05.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6·3 지방선거 경남도의회 의원 밀양 제1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장병국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후보 간 원팀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방병국 선거사무소 제공) 2026.05.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6·3 지방선거 경남도의회 의원 밀양 제1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장병국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번 선거는 개인의 선거가 아니라 밀양의 미래를 위한 원팀 선거"라며 지역 후보들과 함께 발전의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정치의 한계를 지방에서부터 바로잡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농업 혁신, 문화관광 도약, 경제·안전 기반 강화, 인구·복지 대응을 담은 '밀양 발전 4대 핵심 로드맵'을 제시했다.

장 후보는 16일 "재선 도의원의 힘으로 밀양의 주요 정책이 도의회에서 확실히 지원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하나로 뛰는 원팀 선거를 강조하며 이번 선거가 개인의 승부가 아닌 밀양의 미래를 위한 공동의 도전임을 역설했다.

그는 "최근 국민의힘을 향한 민심이 결코 가볍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중앙정치가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부분은 지방에서부터 더 낮은 자세로 지적하고, 바꾸고, 실천으로 보여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앙당의 잘못을 무조건 감싸는 것이 책임 있는 지방정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시민 뜻과 동떨어진 정치, 민생과 멀어진 정치는 지역에서부터 바로잡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반성은 말로 그치지 않겠다. 더 낮게 듣고, 더 많이 걷고, 더 빠르게 해결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장 후보는 밀양 발전 4대 핵심 로드맵을 제시하며 구체적인 비전을 내놓았다. 농업 분야에서는 청년농업 수도 밀양을 목표로 농지은행 제도 개선, 스마트농업 확산, 6차산업 고도화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밀양아리랑을 지역 정체성과 관광산업의 핵심 자산으로 삼아 K-아리랑 세계 엑스포 유치, 밀양아리랑 타운 조성, 낙동강 유역 관광벨트 연계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경제·안전 분야에서는 나노융합국가산단 활성화와 응급의료 골든타임 확보, 생활안전 인프라 확충을 강조했으며, 인구·복지 분야에서는 고립·은둔 청소년 및 청년 지원, 사회복지 지원 확대, 교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청년과 청소년이 지역에서 꿈을 키울 수 있는 밀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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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밀양]장병국, 도의원 1선거구 개소…원팀 선거 강조

기사등록 2026/05/16 13:56:2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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