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스넬, 팔꿈치 부상으로 등판 취소…'롯데 출신' 반즈 콜업

기사등록 2026/05/16 12:10:53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선발 투수 블레이크 스넬이 13일(현지 시간) 미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7전4선승제) 1차전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 2회 말 투구하고 있다. 스넬은 8이닝 1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다저스가 2-1 승리에 기여했다. 2025.10.14.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선발 투수 블레이크 스넬이 13일(현지 시간) 미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7전4선승제) 1차전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 2회 말 투구하고 있다. 스넬은 8이닝 1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다저스가 2-1 승리에 기여했다. 2025.10.14.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선발 투수 블레이크 스넬이 팔꿈치를 다쳐 등판이 취소됐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6일(한국 시간) "LA 에인절스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던 스넬이 왼쪽 팔꿈치에 부상이 발견돼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고 전했다.

스넬이 갑작스럽게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다저스는 불펜 데이로 에인절스전을 치렀다. 우완 불펜 윌 클라인이 선발 투수로 나섰다.

2018년과 2023년 사이영상을 수상한 스넬은 2024시즌이 끝난 뒤 다저스와 5년, 총액 1억8200만 달러에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맺었다.

올해 스프링캠프 도중 어깨 부상을 당하며 재활에 매달린 스넬은 지난 10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시즌 첫 경기를 치렀으나 3이닝 6피안타 5실점으로 난조를 보였다.

다저스는 스넬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왼손 투수 찰리 반즈를 콜업했다.

2022년부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뛴 반즈는 지난해 5월 어깨 부상으로 방출된 뒤 미국으로 돌아갔다.

반즈는 올 시즌을 앞두고 시카고 컵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지만, 기회를 잡지 못하며 지난 7일 방출대기(DFA)됐다.

이후 다저스가 지난 10일 웨이버 클레임으로 반즈를 영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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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스넬, 팔꿈치 부상으로 등판 취소…'롯데 출신' 반즈 콜업

기사등록 2026/05/16 12:10:5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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