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TK 지역에서 연달아 일정 소화
"TK 신공항, 지연 상황 매우 안타깝다"
이어 인근 '우무실' 마을서 모내기 체험
오찬은 경북 안동서 초교 은사와 함께
![[대구=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대구 군위군 소보면 마을 일원에서 모내기 작업을 마친 뒤 주민들과 '새참 간담회'를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5.15.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5/NISI20260515_0021284515_web.jpg?rnd=20260515173311)
[대구=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대구 군위군 소보면 마을 일원에서 모내기 작업을 마친 뒤 주민들과 '새참 간담회'를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5.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대구·경북(TK) 지역을 찾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부지 방문과 모내기 행사 등의 일정을 연달아 소화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지역 최대 현안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관련해, 건설 예정 부지인 대구 군위군과 경북 의성군 일원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현장 여건 등을 살펴봤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재원 문제 등으로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사업 장기화로 인해 추가되는 비용과 재정 부담이 어느 정도인지 현장 관계자들에게 청취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대구 군위군 소보면 도산1리를 찾아 마을 주민들과 함께 모내기 행사에 동참했다.
이 대통령은 "먼 길 오시느라 고생하셨다", "우리 동네의 영광이다" 등 주민들의 환대를 받으며 행사장으로 향했다.
이 대통령은 97세 할머니와 반갑게 악수하며 "건강하세요"라고 기원하는 한편, 청년 농부 등 마을 주민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도 응하며 격식 없는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이 대통령은 모판을 이앙기에 싣고, 조종석에 직접 탑승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 10분가량 체험을 마치고 논 바깥으로 나오던 도중, 이 대통령의 얼굴에 진흙이 튀었으나 "일한 것 같잖아"라며 농담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이후 대형 농업용 드론의 작동 시연을 관람한 뒤 마을 주민들과 새참 간담회도 가졌다.
이 대통령은 작업복 차림에 밀짚모자를 쓴 채 잔치국수, 두부김치, 막걸리, 방울토마토 등을 함께 나눠 먹으면서 담소를 나눴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무실'(마을 이름)이 걱정거리 없는 마을이라고 하는데, 온 세상이 걱정 없는 나라가 됐으면 한다. 우무실이 그 첫 번째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건배 제의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낮 시간 경북 안동의 한 식당에서 초등학교 은사인 박병기 선생님과 동문들을 만나 오찬을 함께했다.
이 대통령은 선생님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포옹하며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또 이날 참석한 동문에게 "친구들도 이렇게 함께해줘서 정말 반갑고 고맙다"며 "좋은 세상에서 모두 건강하게 잘 살아 가자"고 인사를 건냈다.
박 선생은 이 대통령에게 "나라를 제자리로 잡아줘서 고맙다"며 "가는 곳마다 '이재명 잘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려 기분이 참 좋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지역 최대 현안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관련해, 건설 예정 부지인 대구 군위군과 경북 의성군 일원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현장 여건 등을 살펴봤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재원 문제 등으로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사업 장기화로 인해 추가되는 비용과 재정 부담이 어느 정도인지 현장 관계자들에게 청취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대구 군위군 소보면 도산1리를 찾아 마을 주민들과 함께 모내기 행사에 동참했다.
이 대통령은 "먼 길 오시느라 고생하셨다", "우리 동네의 영광이다" 등 주민들의 환대를 받으며 행사장으로 향했다.
이 대통령은 97세 할머니와 반갑게 악수하며 "건강하세요"라고 기원하는 한편, 청년 농부 등 마을 주민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도 응하며 격식 없는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이 대통령은 모판을 이앙기에 싣고, 조종석에 직접 탑승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 10분가량 체험을 마치고 논 바깥으로 나오던 도중, 이 대통령의 얼굴에 진흙이 튀었으나 "일한 것 같잖아"라며 농담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이후 대형 농업용 드론의 작동 시연을 관람한 뒤 마을 주민들과 새참 간담회도 가졌다.
이 대통령은 작업복 차림에 밀짚모자를 쓴 채 잔치국수, 두부김치, 막걸리, 방울토마토 등을 함께 나눠 먹으면서 담소를 나눴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무실'(마을 이름)이 걱정거리 없는 마을이라고 하는데, 온 세상이 걱정 없는 나라가 됐으면 한다. 우무실이 그 첫 번째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건배 제의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낮 시간 경북 안동의 한 식당에서 초등학교 은사인 박병기 선생님과 동문들을 만나 오찬을 함께했다.
이 대통령은 선생님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포옹하며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또 이날 참석한 동문에게 "친구들도 이렇게 함께해줘서 정말 반갑고 고맙다"며 "좋은 세상에서 모두 건강하게 잘 살아 가자"고 인사를 건냈다.
박 선생은 이 대통령에게 "나라를 제자리로 잡아줘서 고맙다"며 "가는 곳마다 '이재명 잘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려 기분이 참 좋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