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공연장 개보수 숨통…예경, 500억 규모 융자 2차 공모

기사등록 2026/05/16 01:01:00

29일 오후 4시까지 NCAS 온라인 접수

2026 예술산업 금융지원 시범사업 융자 2차 공모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2026 예술산업 금융지원 시범사업 융자 2차 공모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공연장·전시장 개보수와 시설 확충, 설비 구축 등 예술 현장에 필요한 시설 투자와 운영 자금을 지원하는 ‘2026 예술산업 금융지원 시범사업 융자 2차 공모’가 진행된다.

예술경영지원센터(예경)는 예술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융자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민간예술시설업체와 예술서비스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올해 예술산업 융자 재원이 총 500억 원 규모로 확대된 가운데 진행된다.

융자는 NH농협은행과 하나은행을 통해 진행된다. 신청자는 은행 영업점에서 사전 대출 상담 후 ‘대출심사 사전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후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공모 신청을 하면 예경 심의를 거쳐 융자 추천 여부가 결정된다. 최종 대출은 은행 심사를 통해 확정되며, 사업 계획과 재무 여건, 상환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출 가능 여부와 한도가 정해진다.

대출 금리는 변동금리를 적용한다. 2026년 2분기 기준 중소기업 등은 연 3.18% 수준이며, 만 39세 이하 청년기업은 연 2.5% 고정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경은 “은행 심사 결과에 따라 최종 대출 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사전 상담과 서류 준비가 중요하다”며 “영업점별로 대출심사 사전 확인서 발급에 시간이 소요될 수 있어 접수 마감 전 여유 있게 신청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공모 신청은 오는 29일 오후 4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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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공연장 개보수 숨통…예경, 500억 규모 융자 2차 공모

기사등록 2026/05/16 01:01: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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