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금 지급에 선거까지"…행안장관, 공무원 목소리 청취

기사등록 2026/05/15 16:00:00

윤호중 장관, 3개 공무원 노조 대표 초청 간담회

노조 "수당 등 처우개선"…장관 "제도 개선 노력"

[서울=뉴시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3개(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공무원노동조합연맹) 공무원 노조 대표와 상생 협력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2026.5.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3개(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공무원노동조합연맹) 공무원 노조 대표와 상생 협력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2026.5.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5일 공무원 노조와 만나 6·3 지방선거 준비 및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 등으로 업무 부담이 커진 현장 공무원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윤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공무원노동조합연맹(공무원연맹) 등 3개 공무원 노조 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방선거 준비와 고유가 지원금 지급 등 주요 현안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지방 공무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특히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관리에 일선 공무원들의 행정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지원금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3개 노조 대표들은 현장 공무원들이 겪고 있는 업무 과부하 문제를 전달했다. 무엇보다 선거 사무에 동원되는 공무원들에 대한 수당과 초과근무 수당의 현실화 등 실질적인 처우 개선책 마련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윤 장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가적 행사와 민생 지원을 위해 헌신하는 공무원들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공무원들이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노조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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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 지급에 선거까지"…행안장관, 공무원 목소리 청취

기사등록 2026/05/15 16: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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