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재민 인턴 기자 = 배우 김성은이 자녀 영어 교육에 집착하는 이유를 말했다.
김성은은 13일 MBC TV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서경석·최태성·황민호와 함께 출연했다.
김성은은 세 아이를 모두 영어유치원에 보냈다고 했다.
김성은은 "제가 어렸을 때부터 영어 공부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영어를 잘 못한다"며 "그래서 우리 아이들은 영어를 잘했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에 셋 다 영어유치원을 보냈다"고 말했다.
김성은은 그러면서 가족 영국 여행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세 자녀를 모두 영어 유치원에 보낸 것에 만족감을 보였다.
그는 "첫째 키울 때 영국 여행을 간 적이 있다. 초등학교 3학년쯤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가 영국 공항에서) 가방을 안 찾고 나왔다"고 했다. 그는 공항 재입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저 이거(영어) 안 되잖아요"라며 당시 사정을 전했다.
김성은은 "그런데 첫째가 영어로, 전화 영어로. 사실 전화 영어가 더 어렵다. 그런데 그걸로 다 해결하고 가방을 찾아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둘째 셋째도 해외여행 가면 아이들에게 주문 같은 거 시키라고 하고, 이런 것도 교육이니까" 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영어는 더 안 하겠다 김성은씨는"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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