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제주시·17일 서귀포 오후 7~9시 차량 통제
![[제주=뉴시스] 제주시 대한불교 조계종 제23교구 본사 한라산 관음사에서 봉축법요식이 봉행되고 있다. (사진=뉴시스DB)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5/19/NISI20210519_0017468188_web.jpg?rnd=20210519124245)
[제주=뉴시스] 제주시 대한불교 조계종 제23교구 본사 한라산 관음사에서 봉축법요식이 봉행되고 있다.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제주시와 서귀포시 도심이 연등 물결로 물든다.
제주도는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16일·17일 봉축대법요식과 제등행렬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양일간 제등행렬이 진행되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는 행렬구간 일대 차량 통행이 일부 통제될 예정이다.
먼저 16일 제주시 시민복지타운에서는 제주불교연합회 주관으로 봉축대법요식이 봉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불교계 주요 내빈과 신행단체, 도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법요식 이후에는 연등으로 도심을 밝히는 제등행렬과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회향마당 행사도 진행된다.
제등행렬은 시민복지타운을 출발해 보건소~복합체육관~서사라사거리~옛 신고입구~광양사거리~남문사거리~중앙로사거리를 거쳐 탑동광장까지 이어진다.
17일에는 서귀포시 문화광장에서 서귀포시봉축위원회 주관 행사가 열린다. 불교계 주요 내빈과 신행단체, 도민 등 800여명이 참석해 서귀포시민의 안녕과 지역사회 화합을 기원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제등행렬은 문화광장을 출발해 동홍사거리~중앙로터리~동문로터리를 지나 다시 문화광장으로 돌아오는 구간으로 구성됐다.
제주도 관계자는 "행사 당일 행렬 구간 주변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도민과 관광객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우회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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