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 대심도 빗물터널 운영 현황 살펴
'막힘없는 빗물받이 만들기' 홍보 전개
![[세종=뉴시스]막힘없는 빗물받이 만들기 안내물이다.(사진=기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4/NISI20260514_0002135186_web.jpg?rnd=20260514104703)
[세종=뉴시스]막힘없는 빗물받이 만들기 안내물이다.(사진=기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1차관이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을 앞두고 집중호우 대비 대심도 빗물터널, 빗물받이 등 도시침수 대응 하수도시설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금 차관은 14일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을 방문해 신월 대심도 빗물터널 운영 현황과 빗물받이 청소 및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 현황 등을 살폈다.
신월 대심도 빗물터널은 지하 40m 깊이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대심도 빗물저류시설로, 양천구 신월동 및 강서구 화곡동 일대에 내린 빗물 32만㎥(올림픽 수영장 약 150개 용량)을 저장할 수 있다.
금 차관은 이번 점검을 통해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중 빗물터널, 펌프장 등 침수대응 시설의 적정 운영과 함께 배수 불량으로 인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빗물받이 점검 및 청소 등 유지관리 강화와 맨홀 추락방지시설의 조속한 설치를 요청한다.
또 침수대응 사업장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한다.
기후부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중 지방정부의 빗물받이 점검 및 청소 실적을 주 단위로 취합해 관리 중이다.
구체적으로 ▲빗물받이에 쓰레기 버리지 않기 ▲덮개 놓지 않기 ▲막힌 빗물받이 신고하기 등 '막힘없는 빗물받이 만들기' 3대 실천 과제에 대한 대국민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금 차관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는 얼마나 잘 준비하고 현장 대응을 철저히 하느냐에 따라 예방이 가능하다"며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을 앞두고 도시침수 대응에 미흡한 점이 없도록 총력을 다해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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