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5일부터 모집…심폐소생술·벌쏘임·농기계 사고 대응 교육
![[세종=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지역 응급상황 대응 초기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농촌 응급처치 전문인력 육성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인공지능(AI) 기반 가상의 시나리오. (자료 = 농식품부 제공) 2026.06.14.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4/NISI20260514_0002135164_web.jpg?rnd=20260514104157)
[세종=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지역 응급상황 대응 초기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농촌 응급처치 전문인력 육성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인공지능(AI) 기반 가상의 시나리오. (자료 = 농식품부 제공) 2026.06.14.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지역 응급상황 대응 초기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농촌 응급처치 전문인력 육성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2015년부터 추진 중인 이 사업은 농촌의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현장인력을 양성할 목적으로 진행돼왔다. 마을대표와 농촌관광 관계자, 취약계층 관리자, 일반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전국 9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응급처치 행동요령과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외상 및 생활안전사고 대응 등을 중심으로 총 7시간 동안 이론과 실습 방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AI) 시나리오 기반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전동 농기계 전복 사고와 벌쏘임, 폭염·화재 대응 등 농촌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고 유형을 AI 시나리오로 구현해 교육생 몰입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지방자치단체와 농촌체험휴양마을 도협의회, 농협중앙회, 한국사회적농업협회 등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웰촌포털(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비의 90%는 국비로 지원되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전한영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농촌지역은 도시에 비해 의료시설과 응급의료 접근성이 낮다"며 "주민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키워 안전하고 건강한 농촌을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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