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교수·학생 700명, '스승의 날' 용산 도심 달린다

기사등록 2026/05/14 10:00:17

캠퍼스 정문부터 남영역·효창공원 등 2.7㎞ 코스 운영

용산경찰서 협조로 도심 안전 관리…안전요원 70명 배치

[서울=뉴시스] 숙명여대 마라톤 행사 '숙명 120, 지금 바로 RUN!' 포스터. (사진=숙명여대 제공) 2026.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숙명여대 마라톤 행사 '숙명 120, 지금 바로 RUN!' 포스터. (사진=숙명여대 제공) 2026.05.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숙명여대는 스승의 날인 15일 오전 마라톤 행사 '숙명 120, 지금 바로 RUN!'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마라톤은 1906년 대한제국 황실이 설립한 민족여성사학 숙명여대의 창학 1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스승의 날을 맞아 교수와 학생이 함께 달리며 창학 120주년의 의미를 나누는 동시에, 사제간 유대와 공동체의 단합을 되새기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재학생·교직원 등 약 700명의 구성원들은 학교 주변 서울 용산구 도심 2.7㎞ 구간을 함께 달린다.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들도 달리기에 동참한다.

참가 부문은 달리기 경험과 수준에 따라 ▲활력눈송이 ▲건강눈송이 ▲귀욤눈송이로 나눠 운영된다. 1등에게는 30만원, 2등 20만원, 3등 10만원의 부상과 함께 전체 120등까지는 창학 120주년 기념 메달을 증정한다. 기념품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티셔츠를 제공하며, 완주자를 대상으로 짐색을 제공한다.

마라톤 코스는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주변 2.7㎞ 구간으로 구성된다. 캠퍼스 정문에서 출발해 청파치안센터 사거리-남영역사거리-원효로 우체국 앞 사거리-효창공원앞역 사거리-효창운동장 삼거리를 거쳐 교내 눈꽃광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숙명여대는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용산경찰서와 사전 협의를 진행했다. 행사 시간에는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가 차량을 통제한다. 또한 코스 구간별로 나눠 총 70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해 참가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관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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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교수·학생 700명, '스승의 날' 용산 도심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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