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AP/뉴시스]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 무라카미 무네타카. 2026.05.02.](https://img1.newsis.com/2026/05/02/NISI20260502_0001224649_web.jpg?rnd=20260502133438)
[샌디에이고=AP/뉴시스]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 무라카미 무네타카. 2026.05.02.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올해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일본인 거포 무라카미 무네타카(시카고 화이트삭스)가 MLB닷컴이 실시한 2026시즌 신인왕 모의 투표에서 아메리칸리그(AL) 1위에 올랐다.
MLB닷컴은 14일(한국 시간) 올 시즌 첫 양대리그 신인왕 모의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투표는 MLB닷컴 소속 전문가 39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신인왕 투표와 마찬가지로 각 투표자가 1~5위를 선정해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무라카미는 39명 중 20명에게서 1위표를 받아 AL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화이트삭스와 2년, 총액 3400만 달러(약 507억원)에 계약하고 MLB에 진출한 무라카미는 MLB 전체 홈런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13일 기준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가 17홈런으로 MLB 전체 홈런 1위를 달리고,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16홈런으로 2위다. 15홈런을 친 무라카미가 3위에 올라있다.
삼진이 63개로 MLB에서 가장 많고 타율이 0.228에 불과하지만, 홈런쇼를 펼치며 장타력을 아낌없이 과시하고 있다. 그야말로 '치면 넘어가는' 셈이다.
OPS(출루율+장타율)도 0.906으로 준수하다.
MLB닷컴은 "무라카미는 데뷔 시즌 초반부터 기대했던 모습을 정확히 보여주고 있다. 홈런과 장타율(0.545), OPS에서 MLB 신인 선수 중 1위를 달린다"고 전했다.
삼진이 많지만 올 시즌 MLB 신인 중 가장 많은 30개의 볼넷을 고르며 나쁘지 않은 선구안도 보여준다는 것이 MLB닷컴의 설명이다.
케빈 맥고니글(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이 1위표 14장을 받아 2위에 자리했고,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체이스 델로터가 1위표 3장으로 3위다. 오카모토 가즈마(토론토 블루제이스), 마커 메식(클리블랜드)이 4, 5위다.
내셔널리그(NL)에서는 뉴욕 메츠의 오른손 투수 놀런 매클레인이 1위표 23장을 받아 유력 신인왕 후보로 꼽혔다.
매클레인은 올 시즌 8경기에서 45⅓이닝을 던지며 1승 2패 평균자책점 2.78, 탈삼진 57개, WHIP(이닝당출루허용) 0.90의 성적을 거뒀다.
1위표 6장을 받은 살 스튜어트(신시내티 레즈)가 2위, 5장을 얻은 JJ 웨더홀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3위에 올랐다. 4위는 코너 그리핀(피츠버그 파이리츠), 5위는 모이세스 바예스테로스(시카고 컵스)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MLB닷컴은 14일(한국 시간) 올 시즌 첫 양대리그 신인왕 모의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투표는 MLB닷컴 소속 전문가 39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신인왕 투표와 마찬가지로 각 투표자가 1~5위를 선정해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무라카미는 39명 중 20명에게서 1위표를 받아 AL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화이트삭스와 2년, 총액 3400만 달러(약 507억원)에 계약하고 MLB에 진출한 무라카미는 MLB 전체 홈런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13일 기준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가 17홈런으로 MLB 전체 홈런 1위를 달리고,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16홈런으로 2위다. 15홈런을 친 무라카미가 3위에 올라있다.
삼진이 63개로 MLB에서 가장 많고 타율이 0.228에 불과하지만, 홈런쇼를 펼치며 장타력을 아낌없이 과시하고 있다. 그야말로 '치면 넘어가는' 셈이다.
OPS(출루율+장타율)도 0.906으로 준수하다.
MLB닷컴은 "무라카미는 데뷔 시즌 초반부터 기대했던 모습을 정확히 보여주고 있다. 홈런과 장타율(0.545), OPS에서 MLB 신인 선수 중 1위를 달린다"고 전했다.
삼진이 많지만 올 시즌 MLB 신인 중 가장 많은 30개의 볼넷을 고르며 나쁘지 않은 선구안도 보여준다는 것이 MLB닷컴의 설명이다.
케빈 맥고니글(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이 1위표 14장을 받아 2위에 자리했고,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체이스 델로터가 1위표 3장으로 3위다. 오카모토 가즈마(토론토 블루제이스), 마커 메식(클리블랜드)이 4, 5위다.
내셔널리그(NL)에서는 뉴욕 메츠의 오른손 투수 놀런 매클레인이 1위표 23장을 받아 유력 신인왕 후보로 꼽혔다.
매클레인은 올 시즌 8경기에서 45⅓이닝을 던지며 1승 2패 평균자책점 2.78, 탈삼진 57개, WHIP(이닝당출루허용) 0.90의 성적을 거뒀다.
1위표 6장을 받은 살 스튜어트(신시내티 레즈)가 2위, 5장을 얻은 JJ 웨더홀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3위에 올랐다. 4위는 코너 그리핀(피츠버그 파이리츠), 5위는 모이세스 바예스테로스(시카고 컵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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