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대전]조희연 등 전직 진보교육감 6명 "성광진 지지"

기사등록 2026/05/13 17:22:08

"평등교육 새로운 지평 열어갈 것"

민주노총 대전본부도 지지선언…협약도 체결

[대전=뉴시스] 전직 진보교육감 6명의 성광진 대전시교육감 후보 공동지지선언(왼쪽)과 민주노총 대전본부 지지선언 기념촬영. (사진=성광진 캠프 제공) 2026.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전직 진보교육감 6명의 성광진 대전시교육감 후보 공동지지선언(왼쪽)과 민주노총 대전본부 지지선언 기념촬영. (사진=성광진 캠프 제공) 2026.05.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과 장석웅 전 전남도교육감, 장휘국 전 광주시교육감 등 전직 진보교육감 3명은 13일 성광진 6·3대전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를 방문, 공동 지지선언을 했다.

3명 이외에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과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 민병희 전 강원도교육감도 참석하지 못했으나 공동지지선언에 동참했다.

이들은 공동지지 선언문에서 "대전에 필요한 것은 관리형 교육이 아니라 전환을 이끄는 교육으로 그런 점에서 성광진 후보가 가장 부합한다"며 "AI·저출생 시대에 맞는 교육대전환을 지향하며, 획일적 교육에서 벗어나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혁신교육의 중요한 가치는 평등교육의 실현"이라며 "부모의 경제·사회적 지위와 관계없이 모든 아이들이 차별 없이 배움의 기회를 누려야 한다는 점에서 성 후보가 대전에서 평등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 후보는 "혁신교육을 이끌어 오신 전직 교육감들께서 대전교육의 미래를 위해 뜻을 모아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초학력 보장과 교육격차 해소, AI 미래교육, 다양성과 전인교육을 함께 실현, 대전교육의 새로운 전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민주노총 대전본부도 대전본부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 존중과 교육 공공성 회복, 학교 구성원이 함께 존중받는 교육을 실현할 준비된 교육감은 성광진 후보"며 지지선언에 동참했다.

산별노조 대표자와 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여한 '성광진 동행캠프 노동선거대책본부'를 공식 출범시켰고  양측은 '교육공공성 강화와 노동존중 교육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교육이 가능한 학교 만들기 ▲교사의 교육·노동권 보장 ▲민주적 학교 운영 ▲민주시민교육 실현 ▲입시경쟁 완화와 평등교육 확대 ▲AI 시대 미래교육 대응 ▲노동조합과 협력 강화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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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전]조희연 등 전직 진보교육감 6명 "성광진 지지"

기사등록 2026/05/13 17:22:0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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