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특별시 출범 째깍째깍…전남도, 주민등록·인감 정비

기사등록 2026/05/13 16:41:39

주소 정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체계로 전환

[장흥=뉴시스] 13일 장흥 전남소방학교 인재관 대강당에서 열린 22개 시·군 공무원 대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대비 설명회. (사진=전남도 제공) 2026.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장흥=뉴시스] 13일 장흥 전남소방학교 인재관 대강당에서 열린 22개 시·군 공무원 대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대비 설명회. (사진=전남도 제공) 2026.05.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도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주민생활과 직결된 주민등록 주소정보 전환과 수기 인감대장을 정비한다.

전남도는 13일 장흥 전남소방학교 인재관 대강당에서 22개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주민등록 주소정보 전환과 수기 인감대장 정비 방안을 안내했다.

이번 설명회는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주민들이 민원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행정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는 시·군과 읍·면·동 업무 담당 공무원에게 주소정보 전환 일정, 주민등록시스템 중단에 따른 유의사항, 수기 인감대장 정비 절차 등을 설명하고 남은 기간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도는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따라 통합특별시 시·도민의 주민등록 주소정보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체계로 일괄 전환한다. 이를 위해 주민등록표 주소코드를 변경하고 통합행정시스템 내 주소정보도 반영한다.

주소정보 전환 작업은 내달 30일 오후 6시부터 7월1일 오전 5시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 주민등록시스템이 일시 중단된다. 정부24와 무인민원발급기 등 일부 대국민 민원 서비스 이용도 제한된다.

도는 사전 안내를 강화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수기 인감대장 정비도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60일간 집중 추진한다. 전남도는 22개 시·군의 원활한 정비를 지원하기 위해 정비보조 인력 79명분 인건비를 예비비로 확보했다. 이달 중 시·군에 교부한다.

각 시·군은 출범 전까지 자체 인력 채용 계획을 세우고 정비보조 인력을 채용한 뒤 7월1일부터 60일간 수기 인감대장을 집중 정비한다.

도는 이를 통해 통합특별시 출범 초기 민원 혼선을 줄이고 안정적인 행정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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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특별시 출범 째깍째깍…전남도, 주민등록·인감 정비

기사등록 2026/05/13 16:41:3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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