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관위 마지막 회의 마쳐…후보 재심사 결과 발표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박덕흠 신임 국회부의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민의힘 국회부의장 선출 의원총회에서 당선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5.13.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3/NISI20260513_0021281148_web.jpg?rnd=20260513102305)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박덕흠 신임 국회부의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민의힘 국회부의장 선출 의원총회에서 당선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5.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3일 6·3 지방선거에 나설 경남 함안군수와 의령군수 후보로 차석호·강원덕 후보를 단수 공천한다. 경남 거창군수 선거구는 무공천을 결정했다.
공관위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의결했다.
그간 공관위는 경남 함안·의령·거창군수 후보 추천과 관련해 재심사를 진행해왔다.
박덕흠 공관위원장은 브리핑에서 "차 후보는 오랜 공직 생활을 통해서 축적한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무적 감각을 겸비한 검증된 행정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강 후보는 다년간 지역 현장에서 군민과 호흡하며 의령의 실질적인 현안과 경제 상황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지역 밀착형 리더"라고 했다.
경남 거창군수 무공천과 관련해서는 "지난 4일 가처분 신청 인용에 따라 중앙당으로 공천 심사가 이관됐음에도 후보자 간 극심한 갈등 양상과 더불어 관련 고소·고발 등 수사가 이어지고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후보자 등록 임박 등으로 절차적 신뢰 회복이 어려운 현실을 무겁게 받아들여 무리한 공천 대신 군민들의 현명한 선택에 맡기기로 결론을 내렸다"고 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이 마지막 회의였다고 밝히면서 "또 다른 곳에서 뵙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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