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 女공채 1기로 비스포크 등 브랜드 전략 이끌어
"가맹점주와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 만들 것"

송명주 올데이프레쉬 신임 대표이사. (사진=샤브올데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샤브샤브 뷔페 샤브올데이의 운영사인 올데이프레쉬는 송명주 전 삼성전자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송명주 대표는 삼성전자에서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전략을 이끌었다. 삼성전자 대졸 여성 공채 1기로 입사해 30여 년간 근무하면서 '비스포크'와 '그랑데' 등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과 글로벌 사업을 총괄했다. 임원 승진 이후 영업혁신 그룹장, 글로벌 PM 그룹장을 거쳐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번 대표 선임은 글로벌 외식 기업 졸리비푸드 그룹이 올데이프레쉬를 인수한 뒤 단행한 첫 번째 인사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졸리비푸드는 지난 2월 한국 법인 졸리-K를 통해 올데이프레쉬 지분 100%를 인수했다.
송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모기업이 축적한 F&B(식음료) 운영 노하우를 샤브올데이에 접목해, 소비자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면서 가맹점주와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을 만들겠다"며 "고객의 신뢰가 이 사업의 본질이라는 사실을 새기며 현장 중심의 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샤브올데이 로고.(사진=샤브올데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