웸반야마 더블더블 맹활약
![[미니애폴리스=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빅토르 웸반야마. 2026.05.12.](https://img1.newsis.com/2026/05/13/NISI20260513_0001249261_web.jpg?rnd=20260513112800)
[미니애폴리스=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빅토르 웸반야마. 2026.05.12.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제압하고, 서부 결승까지 단 1승을 남겨뒀다.
샌안토니오는 13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미네소타와의 2025~2026시즌 NBA 플레이오프(PO) 2라운드(7전4승제) 5차전에서 126-97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3승2패의 시리즈 우위를 점한 샌안토니오는 오는 16일 원정으로 펼쳐지는 6차전에서 승리하면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결승에 오르면 정규리그 1위를 기록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열세에 놓인 미네소타는 홈 경기에서 이겨야 7차전을 바라볼 수 있다.
샌안토니오에서는 빅토르 웸반야마가 27점 17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웸반야마는 지난 11일 4차전에서 상대팀 나즈 라드를 턱으로 가격하는 행동을 범해 퇴장당한 바 있다.
추가 징계 없이 이날 출전한 그는 에이스의 면모를 뽐내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여기에 켈든 존슨도 21점으로 힘을 보탰다.
미네소타에서는 앤서니 에드워즈가 20점으로 분투했지만 웃지 못했다.
홈팀은 경기 내내 흐름을 주도했다.
1쿼터에는 원정팀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4점 차 리드를 가져갔다.
전반 종료 시점에는 12점 차로 앞섰다.
후반에도 샌안토니오가 분위기를 이끌었다.
쿼터를 거듭할 수록 차이를 벌렸고, 경기 종료 알람이 울렸을 때 두 팀의 차이는 29점까지 벌어졌다.
NBA 13일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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