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영업이익 22억원 기록
![[서울=뉴시스] GC메디아이 로고. (사진=GC메디아이 제공) 2026.5.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1/NISI20260511_0002132494_web.jpg?rnd=20260511172933)
[서울=뉴시스] GC메디아이 로고. (사진=GC메디아이 제공) 2026.5.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기업 GC메디아이(구 유비케어)가 올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135억원을 목표로 설정했다. 전년(75억원) 보다 80% 증가한 수치다.
GC메디아이는 연결기준 1분기 매출이 4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2억원으로 421.6%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가이던스(목표치)도 제시했다.
기존 사업의 수익 기반 위에 올해부터 AI·플랫폼 기반 신규 수익원이 더해지며 성장 구조가 확장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1977억원, 영업이익 75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는 기존 사업의 성장에 더해 AI·플랫폼 기반 사업 확장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메디컬 인프라와 데이터&MKT 부문은 객단가 상승과 AI 기반 서비스 확장을 통해 수익성을 높일 예정이다. 플랫폼 부문은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 연동 확대를 기반으로 플랫폼 수수료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회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21개사와 플랫폼 연동 수수료 계약을 협의 중이며, 일부 기업과는 협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새로운 성장동력 중 하나는 오는 6월 출시 예정인 '의사랑AI'다. 의사랑AI는 진료기록 자동 작성(STT), AI 기반 처방 지원, 임상 의사결정 보조 등 진료 전 과정을 지원하는 AI 진료 자동화 솔루션이다. 기존 의사랑 EMR에 모듈 형태로 통합되는 구조로, 별도 시스템 교체 없이 적용할 수 있다.
GC메디아이는 전국 300여개 병·의원 선주문을 확보했으며, 연내 2000개 이상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GC메디아이는 "의사랑AI를 단순 기능 추가 수준이 아닌, AI 기반 Medical OS(의료 운영체제) 전략의 출발점으로 보고 있다"며 "궁극적으로는 전국 병·의원의 진료 현장을 중심으로 의료 생태계 전반을 연결하는 Medical OS 구축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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