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노후 공동주택 64곳에 보수비 총 9억 지원

기사등록 2026/05/11 16:45:09

'2026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대상 선정

공용시설 유지·보수비 최대 5000만원 지원

소방시설 보수, 변압기 등 시설 교체 지원도

[서울=뉴시스]지난해 사업으로 도로 포장이 완료된 주차장. (사진=영등포구 제공) 2026.05.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지난해 사업으로 도로 포장이 완료된 주차장. (사진=영등포구 제공) 2026.05.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 영등포구는 관내 공동주택 64개 단지를 '2026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고 공용시설 개선에 총 9억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은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놀이터, 경로당, 도로, 하수도 등 공용시설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사업비의 50~70%를 단지별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전년보다 1억원 늘었다.

구는 주민 안전 강화와 지원 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두고 지원 대상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구는 지난 2월부터 접수된 총 199개 단지 중 65개 단지, 14억원 규모 사업을 대상으로 서류 검토와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이후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 필요성, 공공성, 시급성 등을 고려해 64개 단지 75개 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정했다.

지원 대상 사업은 ▲재난 예방을 위한 소방·변압기 시설 교체 ▲어르신 통행 안전을 위한 경로당 현관 보수 ▲단지 내 근로자 인권 증진을 위한 화장실 환경 개선 등이다.

보조금 교부 절차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진행한다. 보조금을 받은 단지는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고 연말까지 정산을 완료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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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노후 공동주택 64곳에 보수비 총 9억 지원

기사등록 2026/05/11 16:45:0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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