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시스] 11일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강원생활도민 제도 가입자는 모두 7만9759명이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춘천 명동 모습. syi23@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1/NISI20260511_0002132415_web.jpg?rnd=20260511163455)
[춘천=뉴시스] 11일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강원생활도민 제도 가입자는 모두 7만9759명이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춘천 명동 모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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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해 5월1일 첫 시행한 ‘강원생활도민 제도’의 가입자가 시행 1년 만에 8만명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11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 기준 강원생활도민 제도 가입자는 모두 7만9759명이다.
이는 도 내 속초시 인구 약 7만8000여 명 규모가 생활인구로 새롭게 유입된 것과 맞먹는 수준이다.
강원생활도민 제도는 강원 외 지역 거주자가 주소 이전 없이도 모바일 강원생활도민증을 발급 받아 도 내 숙박·음식·관광시설 등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강원형 생활인구 등록제다.
도는 다각적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시행 1년 만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과 황금연휴가 맞물린 5월 첫째 주에는 한 주 동안 신규 가입자가 1만 명을 넘어서는 등 강원형 생활인구 확보 정책이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또한 제도 활성화에 맞춰 제휴처 혜택도 크게 확대돼 현재 제휴처는 341개소까지 늘어났다.
행정안전부의 지난‘ 2025년 3분기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통계’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의 인구감소지역 체류인구는 등록인구의 8.8배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평균 체류시간과 타 시도 거주자 비중, 체류인구 카드 사용액 비중 역시 모두 전국 1위를 기록하며, 강원이 생활인구 유입 정책 추진에 최적의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은 “이제는 정주 인구 중심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지역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생활인구가 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되는 시대이다”며 “강원형 생활인구 멤버십인 강원생활도민증을 매개로 강원과 관계를 맺는 든든한 생활인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6.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 기준 강원특별자치도 전체 인구는 150만719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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