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울산]고호근 무소속 출마, 중구청장 4파전

기사등록 2026/05/11 16:37:41

[울산=뉴시스] 고호근 전 울산도시공사 본부장이 15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지방선거에서 중구청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6.01.15. (사진=시의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고호근 전 울산도시공사 본부장이 15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지방선거에서 중구청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6.01.15. (사진=시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오는 6·3 지방선거 울산 중구청장 선거가 4파전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고호근 전 울산시의원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면서다.

고 전 시의원은 11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울산 중구청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 공천 과정을 비판했다. 고 전 시의원은 지난 2월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김영길 예비후보와의 경선을 결정하자 이에 반발해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고 전 시의원은 "국민의힘이 공정과 정의를 강조해왔지만 실제 경선은 형식적인 절차에 그쳤다"고 주장했다.

이어 "무소속 출마가 쉽지 않은 선택이라는 점을 알고 있지만 중구민과 정치 변화에 도움이 된다면 감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울산 중구청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박태완 예비후보, 국민의힘 김영길 예비후보, 진보당 장현수 예비후보, 무소속 고호근 예비후보 간 경쟁으로 치러지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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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울산]고호근 무소속 출마, 중구청장 4파전

기사등록 2026/05/11 16:37:4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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