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기업 참여…수출지원센터 구축 등 단계별 지원
![[세종=뉴시스] 한국서부발전이 협력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협의체 운영과 현지 거점 구축을 연계한 단계별 지원 체계를 본격화한다. (사진=서부발전 제공) 2026.05.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1/NISI20260511_0002132292_web.jpg?rnd=20260511152344)
[세종=뉴시스] 한국서부발전이 협력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협의체 운영과 현지 거점 구축을 연계한 단계별 지원 체계를 본격화한다. (사진=서부발전 제공) 2026.05.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한국서부발전이 협력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협의체 운영과 현지 거점 구축을 연계한 단계별 지원 체계를 본격화한다.
서부발전은 11일 충남 본사에서 '베트남 윙스'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윙스'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협력 중소기업에 날개를 달아준다는 의미를 담은 동반성장 협의체로, 지난해 베트남 시장개척사업에 참여한 7개 기업을 포함해 총 17개 기업으로 구성됐다.
서부발전은 협의체 지원기관으로 실증·판로 지원과 네트워크 제공을 맡고, 참여기업은 현지화 전략 실행과 사업 추진을 담당한다.
아울러 코트라(KOTRA)·코이카(KOICA) 등 유관기관 및 현지 파트너와 협력해 바이어 발굴과 매칭, 현지 법인 설립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의체 운영은 준비기·진입기·안착기 3단계 로드맵에 따라 네크워크 구축과 홍보 기반 마련, 현지 전시회 참가와 수출 상담, 현지 법인 설립과 사업화 연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서부발전은 이달 말 베트남 호치민에 수출지원센터 '서해로'를 개소해 현지 영업활동에 필요한 사무공간과 통역, 차량 등 인프라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현지 진출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 동남아·중동·아프리카 등으로 '윙스'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동반성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국내 발전시장의 변화 속에서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서부발전은 베트남 윙스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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