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딜로이트안진은 11일 하나펀드서비스와 함께 투자자문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투자자문사 책무구조도 설명회'를 개최, 최신 동향과 실무 적용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One IFC 딜로이트 안진에서 열린 이날 설명회에는 투자자문사 대표이사와 관련 실무 담당자 등 약 10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지배구조법 개정으로 전 금융사에 책무구조도 도입이 의무화됨에 따라 관련 컨설팅을 준비 중인 투자자문사를 대상으로 마련된 행사다.
김선호 딜로이트 안진 책무구조도 지원센터 리더는 '투자자문사 책무구조도 도입 컨설팅 수행방안'을 주제로 소규모 인력으로 운영 중인 투자자문사에 적합한 책무구조도 도입 관련 전반사항, 컨설팅 추진전략과 세부 수행방안을 발표했다.
김혜진 하나펀드서비스 책임은 '투자자문사 책무관리시스템 도입'을 주제로 관리체계 구축을 포함한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설명하고 시스템을 시연했다.
민홍기 딜로이트 안진 금융산업통합서비스그룹(One FSI) 대표는 "지배구조법 개정으로 모든 금융사가 책무구조도를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상황에서 소규모 인력으로 운영되는 투자자문사의 부담이 크다"며 "투자자문사들이 규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덕순 하나펀드서비스 대표이사는 "책무구조도는 단순한 제도 준수를 넘어 명확한 책임 체계 확립과 조직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했다.
딜로이트안진과 하나펀드서비스는 지난해 7월 '책무구조도 도입 컨설팅 및 관리 시스템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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