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대전] 허태정 시장후보 "무장애 도시 조성 추진" 공약

기사등록 2026/05/11 15:01:55

저상버스 확대·공공시설 이동 동선 개선 등

[대전=뉴시스]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장애인 휠체어를 밀고 있다. (사진= 허 후보 선대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장애인 휠체어를 밀고 있다. (사진= 허 후보 선대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는 11일 '무장애 도시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했다.

허 후보 선대위 정책본부는 이날 공약 발표를 통해 저상버스 확대와 공공시설 이동 동선 개선,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등을 뼈대로 하는 무장애 도시 조성에 나서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애인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야간·주말·공휴일 활동지원을 확대하고, 연간 60시간의 추가 지원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했다. 중증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 기반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안정적 운영을 지속 지원하고, 중증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민선 8기 정책이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과 일부 대체인력 확대 등 기본적 지원 수준에 머물렀던 것을 개선해 활동지원 시간 확대, 이동권 개선, 자립지원 강화까지 포함하겠다는 계획이다.

허 후보는 "장애인의 삶은 특정 시간에만 지원받는 복지가 아니라, 일상 전체를 함께 책임지는 사회적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대전을 장애인이 안전하게 이동하고, 돌봄 걱정 없이 살아가며, 지역사회 안에서 자립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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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전] 허태정 시장후보 "무장애 도시 조성 추진" 공약

기사등록 2026/05/11 15:01:5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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