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군산]이주현 "구 도심 살리고 체류형 관광 키운다"

기사등록 2026/05/11 14:25:50

환경보전 중심의 ‘콤팩트 도시’ 전환

구 시청 한옥 숙박시설 등 관광 인프라 확충

이주현 조국혁신당 군산시장 후보 거리 유세(사진=이주현 선거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주현 조국혁신당 군산시장 후보 거리 유세(사진=이주현 선거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이주현 조국혁신당 군산시장 예비후보가 시민의 환경보전과 주거환경 개선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지속가능한 스마트 도시개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이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과거의 '선(先)개발 후(後)보전' 방식에서 벗어나 개발과 보전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전환이 핵심"이라며 '환경과 성장, 시민 삶의 질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개발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사전 환경영향평가 고도화 ▲기후 영향 정량 평가 ▲친환경·고밀도 개발 ▲개발 면적 최소화 등을 제시했다. 특히 무분별한 신도심 개발을 지양하고 기존 도심을 활성화하는 ‘콤팩트 도시개발’ 방식을 도입할 계획이다.

정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시민소통 강화 방안도 내놨다. 주요 개발 정책 추진 전 ‘시민 공론화위원회’와 공청회를 의무화하고, 전문가와 공무원이 참여하는 ‘중립적 시민갈등조정위원회’를 구성해 정책 결정 과정을 온·오프라인으로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방침이다.

관광 정책으로는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핵심 과제로 꼽았다. "특색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확충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대규모 호텔을 확보하겠다"며 "구 시청이나 군산초교 부지를 한옥 스타일 숙박시설로, 금란도에는 민자 유치를 통해 최신식 호텔을 건립하겠다"는 구체적 구상을 내놨다.

이와 함께 ▲재난 없는 스마트 안전도시 구축 ▲청년·신혼부부·고령층 주거환경 개선 ▲골목상권 및 농어촌 경제 활성화 ▲읍면동 생활 SOC 확충 ▲기후 위기 대비 자연재해 방재 계획 추진 등을 주요 공약으로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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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군산]이주현 "구 도심 살리고 체류형 관광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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