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서 레인저스 제압
![[글래스고=AP/뉴시스] 셀틱의 양현준이 10일(현지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5-26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36라운드 레인저스와 경기 전반 23분 0-1 상황에서 동점 골을 넣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양현준은 81분을 소화했고, 셀틱은 3-1로 역전승했다. 2026.05.11.](https://img1.newsis.com/2026/05/10/NISI20260510_0001243036_web.jpg?rnd=20260511112652)
[글래스고=AP/뉴시스] 셀틱의 양현준이 10일(현지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5-26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36라운드 레인저스와 경기 전반 23분 0-1 상황에서 동점 골을 넣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양현준은 81분을 소화했고, 셀틱은 3-1로 역전승했다. 2026.05.11.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미래이자 현재로 평가받는 양현준(24)이 소속팀 셀틱(스코틀랜드)에서 시즌 10호골을 달성했다.
셀틱은 10일(현지 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셀틱파크에서 열린 레인저스와 올드펌 더비이자 2025~2026시즌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3-1 역전승을 거뒀다.
5연승을 달린 셀틱은 24승4무8패(승점 76)를 기록, 1위 하츠(승점 77)를 승점 1 차로 추격했다.
셀틱의 영원한 라이벌인 레인저스는 19승12무5패(승점 69)로 3위를 이어갔다.
양현준은 이날 4-2-3-1 포메이션에서 '3'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81분을 뛰었다.
셀틱은 전반 9분 만에 레인저스의 마이키 무어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다행히 전반 23분 양현준이 승부의 균형을 바로잡았다.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아르네 엥겔스가 내준 패스를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정규리그 8호 득점이자, 공식전 10호골이 터지는 순간이었다.
양현준은 셀틱 입단 이후 세 시즌 만에 처음으로 공식전 두 자릿수 고지를 밟으면서, 이번 주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명단 발표 전 홍명보 감독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양현준의 동점골로 분위기를 탄 셀틱은 후반전에 내리 두 골을 넣으며 역전승을 거뒀다.
![[글래스고=AP/뉴시스] 셀틱의 양현준(가운데)이 10일(현지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5-26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36라운드 레인저스와 경기 전반 23분 0-1 상황에서 동점 골을 넣고 있다. 양현준은 81분을 소화했고, 셀틱은 3-1로 역전승했다. 2026.05.11.](https://img1.newsis.com/2026/05/10/NISI20260510_0001243037_web.jpg?rnd=20260511112443)
[글래스고=AP/뉴시스] 셀틱의 양현준(가운데)이 10일(현지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5-26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36라운드 레인저스와 경기 전반 23분 0-1 상황에서 동점 골을 넣고 있다. 양현준은 81분을 소화했고, 셀틱은 3-1로 역전승했다. 2026.05.11.
후반 8분, 후반 12분 마에다 다이젠이 멀티골을 작렬했다.
통계 매체 '풋몹'은 양현준에게 평점 7.7을 부여하며 '준수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