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괴산]민주 주자들 "송인헌 국힘 후보, 의혹 해명하라"

기사등록 2026/05/11 13:28:34

[괴산=뉴시스] 이차영 군수 예비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괴산지역 지방선거 예비후보들이 11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인헌 국민의힘 예비후보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에 대해 해명을 촉구하고 있다. 2026.05.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이차영 군수 예비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괴산지역 지방선거 예비후보들이 11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인헌 국민의힘 예비후보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에 대해 해명을 촉구하고 있다. 2026.05.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서주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 괴산지역 지방선거 예비후보들이 11일 송인헌 국민의힘 군수 예비후보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에 대해 공개 해명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송 후보가 법인카드 사적 유용 혐의로 약식기소된 것은 괴산군의 행정 도덕성과 신뢰를 흔드는 사안"이라며 "군민의 혈세인 공적 예산이 어떻게 쓰였는지 투명하게 밝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에 제기된 무인경비시스템 특정 업체 계약 유도 의혹도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사안"이라며 "관내 업체 육성이라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해당 업체는 청주에 등록된 업체라는 보도가 나왔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송 후보는 군민 앞에 나와 모든 의혹에 대해 성실히 해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송 후보는 2023년 2월3일 대전 유성구의 한 호텔 식당에서 저녁 자리를 가진 뒤 업무추진비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약식기소됐다.

그는 수행하던 직원에게 법인카드로 식사비 139만5000원을 결제하게 했다가 취소한 뒤 39만5000원만 결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는 직원이 개인카드로 낸 뒤 송 군수가 돈을 돌려준 것으로 전해졌다.

송 후보 캠프 관계자는 "18일과 20일에 진행되는 TV토론회에서 입장을 상세히 밝히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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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5/11 13:28:3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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