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글로벌 시총 14위…마이크론·AMD 제쳤다

기사등록 2026/05/11 13:23:59

8일 16위서 사흘 만에 14위…190만원 장중 터치·신고가

[이천=뉴시스] 김종택 기자 =경기 이천시 SK 하이닉스 본사 모습. 2025.10.29. jtk@newsis.com
[이천=뉴시스] 김종택 기자 =경기 이천시 SK 하이닉스 본사 모습. 2025.10.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SK하이닉스가 11일 장중 12%에 가까운 급등세를 보이며 글로벌 시가총액 순위를 단숨에 2단계 끌어올렸다.

컴패니스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9089억7000만달러(약 1339조3672억원)를 기록하며 미국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와 전 세계 제약사 시가총액 1위 기업 일라이 릴리를 제치고 글로벌 14위로 올라섰다.

지난 8일만 해도 SK하이닉스는 16위로, 마이크론과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었다.

이날 주가도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SK하이닉스는 183만3000원에 출발해 장중 190만원을 터치하며 또 한 번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미래에셋증권은 SK하이닉스 목표주가 270만원을 유지했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주 급증으로 수혜를 볼 것"이라며 "높아진 메모리 가격 레벨과 장기공급계약(LTA) 비중 확대로 2026∼2028년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66%로 높아질 것으로 추정되므로 높은 주가순자산배수(P/B)를 부여하기에 적합하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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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글로벌 시총 14위…마이크론·AMD 제쳤다

기사등록 2026/05/11 13:23:5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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