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지어 철새 먹이로'…서산시 경작체험 15가족 모집

기사등록 2026/05/11 13:00:02

농경과 생태 어우러진 체험 프로그램

[서산=뉴시스] 지난 2024년 11월 충남 서산 천수만 볏짚 존치 논에서 철새들이 먹이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 지난 2024년 11월 충남 서산 천수만 볏짚 존치 논에서 철새들이 먹이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직접 벼농사를 지어 탐조투어와 연계, 수확물을 철새에게 나눠주는 '철새 먹이 경작체험'을 추진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체험은 참가자들에게 농경과 생태가 어우러진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시는 12일부터 선착순 15가족을 서산버드랜드 누리집에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은 부석면 창리와 마룡리, 간월도리 주민들로 구성된 천수만 생태관광협의회가 맡았다.

참가자들은 직접 논에 모내기하고 10월 추수한 뒤 겨울 철새에게 수확물을 나눠 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비료 살포 등 관리는 지역 주민들이 지원하고 참가자들은 이들이 만든 새참도 현장에서 먹을 수 있다.

참가비는 가족당 만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액 서산사랑상품권으로 환급될 예정이다.

심영복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연계한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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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5/11 13:00:0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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