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시행 전기차 보급 2차 접수, 5월로 앞당겨
전기화물차 125대, 수소차 192대 구매비 지원
![[화성=뉴시스] 화성시청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4/NISI20260504_0002127091_web.jpg?rnd=2026050413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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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가 고유가와 탄소중립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수소자동차 보급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당초 9월 시행 예정이던 전기자동차 화물 보급사업 2차 접수를 이달로 앞당겼다. 수소자동차 구매비도 지원한다.
전기화물차 보급 물량은 모두 125(일반116·택배9)대다. 소형 화물차의 경우 452만원에서 2102만원까지 차종별로 차등지원한다. 기존 경유화물차를 폐차하고 전기화물차를 새로 구매해 택배업에 사용하는 경우나 소상공인, 차상위 이하 계층, 농업인 등이 구매할 경우에는 국비 추가 보조금도 받을 수 있다.
수소자동차 보급 물량은 192대다. 지원 대상 차량은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다. 국비와 시비 포함 35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화성시에 2개월 이상 연속해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이거나, 화성시에 사업장을 둔 법인·기업·공공기관 등이다.
수소차 보조금은 1세대 또는 1개 법인당 1대를 원칙으로 하며, 12월4일까지 '환경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전기화물차 신청 기한은 26일부터 11월27일까지다.
화성시는 내달부터는 승용 전기자동차 보급을 위한 신청도 받을 예정이다.
장주철 화성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최근 에너지난으로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시민 관심과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전기·수소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조기에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사업으로 시민들의 차량 구매 부담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질 개선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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