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대전] 이장우 "민선8기 확충 인프라 바탕 문화예술 전폭 지원"

기사등록 2026/05/11 14:41:05

'K-문화예술 허브 2030플랜' 공약 발표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가 11일 오후 제4차 공약으로 문화·예술·문화산업 분야를 발표하고 있다. 2026.05.11. joemedia@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가 11일 오후 제4차 공약으로 문화·예술·문화산업 분야를 발표하고 있다. 2026.05.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6·3지방선거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는 11일 'K-문화예술 허브 2030플랜'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구 둔산동 선거캠프에서 제4차 공약 발표를 통해 "민선8기에 확충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전폭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대전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중촌근린 공원 일원에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2032년 개관을 목표로 음악전용공연장과 제2시립미술관, 늑화미술관, 창작레지던스 등을 구축하는 것을 뼈대로 한다.

또한 대전역세권 소제동 역사·문화 클러스터와 대흥·은행권 문화·전시·로컬컨벤션 클러스터, 대흥·대사동 테미 문학테마 클라스터 등 3대 역사·문화·예술 클러스터 조성도 추진된다.

세부적으로 민선8기에 완공된 소제중앙문화공원과 2027년 개관예정인 이종수 도예관, 송자고택, 철도보급창고와 관사촌 등을 활용해 대전역 일원을 '대전방문 1번지' 역사·문화 클러스터로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민선8기에 문을 연 최종태 미술관과 옛 대전부청사, 성심당, 대흥동 성당, 가톨릭문화회관 등을 연계해 대흥·은행동 지역을 문화와 전시가 숨쉬는 곳으로 조성하고, 역시 민선8기 새로 리모델링해 조성한 테미문학관과 옛 도지사 관사촌인 '테미오레'를 문학인들이 교류할 수 있는 곳으로 조성하고 작가를 위한 창작 레지던스도 만들 방침이다.

더불어 중동 일원의 '대전도심융합특구 웹툰IP 첨단클러스터'와 엑스포공원의 대전융복합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를 활용해 영상과 웹툰 산업의 허브로 만드는 구상도 내놨다.

이밖에 연극(극단)을 시작으로 국악, 무용 등 시립예술단이 없는 분야에 대해 '대전형 지정예술단' 지원 사업을 추진해 예술단체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도 시작하기로 했다.

이 후보는 "문화예술은 더 이상 단순한 행사 지원 차원이 아니라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전략산업"이라며 "민선8기 동안 문화인프라 확충과 도시브랜드 콘텐츠 육성 기반을 만들었다면 앞으로는 이를 세계적 수준의 문화산업 생태계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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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전] 이장우 "민선8기 확충 인프라 바탕 문화예술 전폭 지원"

기사등록 2026/05/11 14:41:0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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