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에서 한 관람객이 피트니스 기구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은 해당기사와 관련없음. 2025.03.27.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27/NISI20250327_0020749735_web.jpg?rnd=20250327145455)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에서 한 관람객이 피트니스 기구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은 해당기사와 관련없음. 2025.03.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김동원 인턴기자 = 헬스장 이용권을 결제한 회원이 운동 없이 샤워만 하고 가는 행동을 두고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헬스장에서 샤워만 하고 가는 회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에 따르면, 한 회원은 헬스장 1년 이용권을 결제했지만 개인 PT는 받지 않고, 퇴근길마다 헬스장에 들러 운동은 하지 않은 채 샤워만 한 뒤 귀가했다. 작성자는 해당 회원이 헬스장에서 수건만 들고 샤워실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이후 헬스장 업주는 해당 회원에게 "샤워만 하고 가는 행동은 자제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회원 지인은 "내 돈 내고 1년 이용권을 결제했는데 운동을 하든 샤워만 하든 무슨 상관이냐"며 "그럼 운동 5분 하고 샤워하는 건 괜찮은 거냐"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사연이 알려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엇갈렸다.
일부는 "헬스장 이용료에 샤워 시설 이용이 포함돼 있다면 문제 될 것이 없다", "회원 마음이지 왜 간섭하느냐", "무료 이용도 아닌데 업주가 예민한 것 같다" 등의 업주 대응이 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다른 쪽에선 "운동 시설인데 사실상 샤워실만 사용하는 것은 업주 입장에선 부담일 수 있다", "공공목욕탕처럼 이용하면 곤란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는 의견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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