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886조 외화금고 우협대상자로 우리은행 선정

기사등록 2026/05/07 18:39:51

해외투자 외화출납·외화계좌 관리업무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빌딩 모습. 2024.06.12.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빌딩 모습. 2024.06.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국민연금공단은 외화금고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우리은행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국민연금은 지난 3월 외화금고은행 선정 입찰 공고를 낸 이후 제안서 접수와 심사과정을 거쳐 우리은행을 1순위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했다.

국민연금의 외화금고은행 선정은 2021년 이후 5년 만이다.

외화금고은행으로 선정되면 886조원에 이르는 해외투자에 대한 외화출납, 외화계좌 관리 업무를 도맡아 하게 된다.

국민연금 기금적립금은 지난 2월 기준 1610조원이며 이중 약 55%(886조원)가 해외자산이다.

공단은 우선협상대상자에 대한 현장실사와 기술 협상을 마친 뒤 다음 달 중 최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김성주 이사장은 "기금의 해외투자 규모가 커진만큼 안정적인 외국환 거래가 매우 중요하다"며 "외화 거래와 자금관리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선정을 잘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국민연금, 886조 외화금고 우협대상자로 우리은행 선정

기사등록 2026/05/07 18:39:51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