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20대 유치원 교사 사망…'직무상 재해' 여부 이번주 결정

기사등록 2026/05/04 17:25:03

최종수정 2026/05/04 17:40:23

[인천=뉴시스] 김지현 기자 = 경기 부천시의 한 사립유치원의 20대 교사가 고열을 동반한 독감 증세에도 계속 출근하다 숨진 것과 관련해 해당 사망이 '직무상 재해'로 인정될지 여부가 조만간 결정된다.

4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등에 따르면 사립학교교직원연금관리공단은 이날 오후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 급여심의회'를 열고 지난 2월 숨진 20대 유치원 교사 A씨의 직무상 재해 인정 여부를 심사했다.

심의 결과는 이르면 이번주 중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A씨의 사망이 직무상 재해로 인정될 경우 유족보상금과 유족연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앞서 A씨는 1월27일 B형 독감 판정을 받고 사흘간 근무했고, 같은 달 30일 증상이 악화돼 오후에 조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같은 달 31일부터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2월14일 숨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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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20대 유치원 교사 사망…'직무상 재해' 여부 이번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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