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라이브 공연과 '미식의 정원'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별빛 아래서 즐기는 '가든시네마'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숲 속 콘서트: JAZZ PICNIC'
![[서울=뉴시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미식의 정원(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9/NISI20260429_0002124195_web.jpg?rnd=20260429170017)
[서울=뉴시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미식의 정원(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봄과 여름의 경계선인 다음달이 가까워지며 야외 활동을 하기 좋은 날씨가 찾아오자 호텔업계가 미식, 연주회, 영화 상영 등 다양한 야외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시그니처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충후'의 야외 정원에서 '미식의 정원'을 진행한다.
'미식의 정원'은 남산의 푸른 숲으로 둘러싸인 페스타 바이 충후의 야외 테라스를 활용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의 정취를 만끽하며 프리미엄 파인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반얀트리 서울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의 핵심은 주방을 야외로 확장한 '라이브 그릴 퍼포먼스'다. 고객은 셰프들이 그릴을 사용해 식재료를 구워내는 과정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밤의 정취를 살리는 라이브 공연이 곁들여진다.
보컬과 피아노, 기타 연주가 어우러진 감미로운 선율이 2부에 걸쳐 정원 한편에서 펼쳐진다. 은은한 조명과 어우러져 미식의 흥취와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욱 돋울 예정이다.
미식의 정원은 다음달 14일부터 6월19일까지 매주 목요일, 금요일 저녁 총 10회 한정으로 운영된다.
![[서울=뉴시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프렌치 무비 나잇(사진=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9/NISI20260429_0002124201_web.jpg?rnd=20260429170122)
[서울=뉴시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프렌치 무비 나잇(사진=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호텔 야외 가든에서 펼쳐지는 야외 시네마를 통해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경험을 준비했다.
호텔 6층 야외 가든에서는 다음달 7일부터 28일까지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프렌치 무비 나잇'이 열린다. 고객들은 도심 속 정원에서 상영되는 프랑스 영화를 통해 양국의 문화적 정취가 어우러지는 순간을 즐길 수 있다.
상영작은 프랑스 영화 특유의 영상미와 철학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된다. 미셸 공드리 감독의 '공드리의 솔루션북', 미식 영화 '프렌치 수프', 잔잔한 울림을 주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등이 상영된다.
프렌치 로제 와인 브랜드 '위스퍼링 엔젤'과의 협업을 통해 영화를 감상하는 동시에 로제 와인과 저녁을 즐길 수 있다.
프렌치 무비 나잇은 별도의 관람료 없이 30일 오후 2시부터 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선착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서울=뉴시스] 자연과 함께 즐기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숲 속 콘서트 JAZZ PICNIC'(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9/NISI20260429_0002123320_web.jpg?rnd=20260429091213)
[서울=뉴시스] 자연과 함께 즐기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숲 속 콘서트 JAZZ PICNIC'(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아차산 숲 속에서 음악과 미식,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콘텐츠 '숲 속 콘서트: 재즈 피크닉'을 선보인다.
워커힐은 2023년부터 숲 속 프라이빗한 공간인 포레스트 파크에서 파크 콘서트, 숲 속 콘서트 등 문화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이번 시즌에는 재즈 오케스트라라는 새로운 장르의 음악과 셰프의 노하우로 선보이는 다이닝 요소를 더해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숲 속 콘서트: 재즈 피크닉'은 다음달 31일과 6월7일 워커힐의 야외 피크닉 공간 '포레스트 파크'에서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피크닉 타임에는 잔디밭 위에 마련된 캠핑 의자와 피크닉 테이블에서 셰프가 직접 디자인하고 준비한 피크닉 박스와 레드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피크닉 박스에는 지중해식 랍스터 테일, 한우 갈빗장 떡갈비 등 식사로도 손색없는 메뉴와 함께 하몽 치즈 롤, 제철 과일 등 와인과 페어링할 수 있는 안주도 제공된다.
오후 7시부터는 본 공연이 70분간 진행된다. 무대에는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음반상을 수상한 '이지연 재즈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재즈 보컬리스트 이대원과 정민경이 참여한다. 지브리 OST와 대중적 사랑을 받는 재즈 뮤직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워커힐 관계자는 "자연이 주는 여유와 음악, 셰프의 다이닝을 한 자리에서 경험하며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문화·예술·휴식을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점차 날씨가 포근해져가고 있는데 소비자들의 나들이 수요를 만족시키 위한 호텔업계의 프로모션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단순한 숙박을 넘어 미식과 예술을 결합한 복합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호텔업계의 트렌드"라며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즌을 맞아 고객들의 발길을 잡기 위한 마케팅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숲 속 콘서트에서는 워커힐 셰프가 직접 준비한 '피크닉 박스'가 제공된다.(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9/NISI20260429_0002124203_web.jpg?rnd=20260429170251)
[서울=뉴시스] 숲 속 콘서트에서는 워커힐 셰프가 직접 준비한 '피크닉 박스'가 제공된다.(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