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세금이랑 친해지기로 했다' 게시
![[서울=뉴시스]강남구청 전경. (사진=강남구 제공) 2026.04.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2/NISI20260412_0002108651_web.jpg?rnd=20260412140731)
[서울=뉴시스]강남구청 전경. (사진=강남구 제공) 2026.04.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법인 세무·회계 담당자를 위한 실무형 안내서 '오늘부터 세금이랑 친해지기로 했다'를 전자책으로 제작해 구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강남구는 법인 사업체 수가 약 4만3400개로 서울시 전체 15%가 몰린 지역이라 법인 세무 실무자들의 지방세 정보 수요가 많다.
구는 이런 지역 특성을 반영해 세목별로 흩어진 지방세 정보를 한 권에 모으고 실제 신고·납부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가이드북을 직접 제작했다.
전자책 첫머리에는 올해 법인 관련 세금 신고·납부 일정을 월별로 정리했다.
법인지방소득세, 지방소득세 특별징수, 주민세 종업원분·사업소분, 등록면허세 면허분·등록분, 자동차세, 재산세, 취득세 등 법인이 자주 맞닥뜨리는 주요 세목을 차례로 담았다.
각 항목마다 납세의무자, 신고납부 기한, 과세표준과 세율 등 핵심만 추려 실무자가 바로 참고할 수 있게 했다.
세목별로 자주 묻는 질문과 놓치기 쉬운 핵심 사항을 함께 실었다. 또 QR코드를 통해 헷갈리기 쉬운 내용을 추가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실무자가 필요한 정보를 한 번 더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했다.
전자책 후반부에는 세목별 담당 부서 연락처를 한 장에 정리했다. 책을 보고도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곧바로 담당자에게 문의할 수 있다.
또 지방세 신고·납부 안내와 가산세, 수정신고·경정청구, 납세자보호관 제도, 마을세무사 제도 등 납세자 권리 보호 정보까지 함께 실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가이드북이 법인 세무 담당자들에게 신고 누락과 오류를 줄이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무 중심 행정서비스를 고도화해 납세자의 편의를 높이고 기업 활동을 뒷받침하는 신뢰 받는 세무 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