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119특수대응단, 전국 최초 싱크홀 대응 훈련

기사등록 2026/04/17 15:20:15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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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도119특수대응단은 전국 최초로 싱크롤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실전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기상이변 등 영향으로 지난 10년간(2015~2024년) 경기도에서 441건의 지반침하가 발생했다.

이번 훈련은 도심 내 싱크홀 위험이 증가하고 만큼, 예측이 어려운 지반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하남시 교산지구 일대에 굴삭기 등 중장비를 동원해 재난현장을 재현했으며 탐지부터 구조, 수습까지 전 과정을 실전처럼 진행했다.

아울러 드론과 초음파 탐지기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지반 탐지와 접근 불가지역 구조기법, 고립대원 구조를 위한 신속동료구조팀(RIT·Rapid Intervention Team) 활동 등을 중심으로 대응 역량도 점검했다.

신인철 경기도119특수대응단장은 "도시지역 싱크홀은 예측이 어려운 만큼, 대응의 속도와 정확성이 피해를 좌우한다"며 "현장과 동일한 조건에서 반복 훈련을 통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등 실제 상황에서도 즉각 작동하는 대응체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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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119특수대응단, 전국 최초 싱크홀 대응 훈련

기사등록 2026/04/17 15:20:1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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