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거점으로 본격 운영
![[대전=뉴시스] 건양대병원이 의료데이터 안심 활용 센터를 열어 운영을 시작했다.(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 2026.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7/NISI20260417_0002113820_web.jpg?rnd=20260417140735)
[대전=뉴시스] 건양대병원이 의료데이터 안심 활용 센터를 열어 운영을 시작했다.(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 2026.04.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에서 추진하는 '의료데이터 안심 활용 센터' 사업의 충청권 거점으로 지정됐다.
17일 건양대병원에 따르면 병원은 의료데이터 안심 활용 센터를 최근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센터 지정은 민감한 의료데이터를 외부 반출 없이 안전하게 분석할 수 있는 보안 분석 전용 공간을 지역 내에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병원은 센터를 통해 자체 보유 임상 데이터와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암 공공 빅데이터 등 방대한 공공 데이터를 지역 연구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병원이 갖고 있는 여러 임상 및 진료 데이터와 공공 데이터를 결합한 고차원적 분석이 가능해져 AI 기반 의료기기 및 기술 개발, 환자 맞춤형 정밀 의료 연구, 신약 개발 등 여러 보건의료 산업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 혁신이 가속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용석 의료정보원장은 "이번 개소는 병원이 그간 축적한 데이터 관리 역량과 보안 인프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지역 의료기관과 대학, 산업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충청권 의료 혁신을 선도하는 데이터 기반 연구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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