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기술경영경제학회와 K-문샷 정책추진 전략 세미나 개최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K-문샷 협력기업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6.03.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1/NISI20260311_0021205005_web.jpg?rnd=20260311175453)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K-문샷 협력기업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6.03.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정부가 2035년까지 AI를 활용해 우주·양자 등 12대 과학 난제를 해결하고 연구 생산성을 2배로 높이는 ‘K-문샷’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인공지능(AI)을 과학기술 혁신의 핵심 엔진으로 삼아 국가적 난제를 직접 해결하고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구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술경영경제학회는 AI 시대 과학기술 혁신의 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하는 K-문샷 정책추진 전략 세미나를 17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가 올해 2월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에서 공식 의결하고, 3월에 제5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최종 확정한 ‘K-문샷 추진전략’의 정책 방향과 과제를 학계·산업계와 함께 심층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K-문샷은 AI와 과학기술을 융합해 국가 핵심 난제를 해결하고 과학기술 혁신을 가속화하는 범국가 대형 프로젝트다. 정부는 이를 통해 2030년까지 피인용 상위 1% 논문 점유율 등 연구생산성을 2배로 높이고, 2035년까지 첨단바이오·소재·미래에너지·피지컬AI·우주·반도체·양자 등 8대 분야에서 12대 국가 과학난제 미션을 해결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서일원 전남대 교수가 ‘MOIP(Mission-Oriented Innovation Policy) 관점의 과학기술정책 진화’를 주제로 주요국 임무지향 혁신정책의 글로벌 정책 동향을 발표했다.
서 교수는 미·중 기술패권 경쟁 심화 속에서 국가의 R&D 역할이 단순 지원을 넘어 연구 생태계 전반을 능동적으로 조정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러한 맥락에서 K-문샷이 갖는 정책적 의미와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 오대현 과기정통부 미래전략기술정책관은 ‘AI시대 과학기술 경쟁력 대도약을 위한 K-문샷 추진전략’을 주제로 AI기반 과학기술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주요국의 과학기술정책을 공유하고 K-문샷 프로젝트의 목표 및 추진방향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K-문샷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된 12대 국가 과학난제 미션과 난제 해결을 위한 핵심과제를 발표하고, PD중심의 K-문샷 책임운영체계를 설명했다.
발표에 이은 패널토의에는 손석균 경희대 교수, 최원춘 한국화학연구원 박사, 유용균 AI프렌즈 대표, 강정구 라이너 AI전략총괄 등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그간 도전-혁신형 R&D 프로젝트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책임PM 제도의 정착, 장기적 투자, 실패를 장려하는 문화 등 K-문샷프로젝트 안착을 위한 시스템적 혁신 방향을 논의했다.
오대현 미래전략기술정책관은 “미국 제네시스 미션, EU의 AI 인 사이언스 전략 등 주요국이 AI 기반 과학기술 혁신 경쟁에 이미 뛰어든 상황에서 지금이 우리에게 골든타임”이라며 “국가 과학AI 통합플랫폼과 미션별 국가PD 중심의 책임운영체계를 기반으로 국가 과학기술 AI 자원·역량을 총결집하여 AI로 과학난제를 실제로 해결하는 프로젝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학계·산업계·연구계와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준모 기술경영경제학회 회장은 “K-문샷이 정책 선언을 넘어 실질적인 연구혁신 시스템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세미나가 학계의 지식과 정부 정책을 연결하여 K-문샷의 성공방정식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술경영경제학회는 AI 시대 과학기술 혁신의 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하는 K-문샷 정책추진 전략 세미나를 17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가 올해 2월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에서 공식 의결하고, 3월에 제5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최종 확정한 ‘K-문샷 추진전략’의 정책 방향과 과제를 학계·산업계와 함께 심층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K-문샷은 AI와 과학기술을 융합해 국가 핵심 난제를 해결하고 과학기술 혁신을 가속화하는 범국가 대형 프로젝트다. 정부는 이를 통해 2030년까지 피인용 상위 1% 논문 점유율 등 연구생산성을 2배로 높이고, 2035년까지 첨단바이오·소재·미래에너지·피지컬AI·우주·반도체·양자 등 8대 분야에서 12대 국가 과학난제 미션을 해결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서일원 전남대 교수가 ‘MOIP(Mission-Oriented Innovation Policy) 관점의 과학기술정책 진화’를 주제로 주요국 임무지향 혁신정책의 글로벌 정책 동향을 발표했다.
서 교수는 미·중 기술패권 경쟁 심화 속에서 국가의 R&D 역할이 단순 지원을 넘어 연구 생태계 전반을 능동적으로 조정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러한 맥락에서 K-문샷이 갖는 정책적 의미와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 오대현 과기정통부 미래전략기술정책관은 ‘AI시대 과학기술 경쟁력 대도약을 위한 K-문샷 추진전략’을 주제로 AI기반 과학기술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주요국의 과학기술정책을 공유하고 K-문샷 프로젝트의 목표 및 추진방향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K-문샷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된 12대 국가 과학난제 미션과 난제 해결을 위한 핵심과제를 발표하고, PD중심의 K-문샷 책임운영체계를 설명했다.
발표에 이은 패널토의에는 손석균 경희대 교수, 최원춘 한국화학연구원 박사, 유용균 AI프렌즈 대표, 강정구 라이너 AI전략총괄 등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그간 도전-혁신형 R&D 프로젝트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책임PM 제도의 정착, 장기적 투자, 실패를 장려하는 문화 등 K-문샷프로젝트 안착을 위한 시스템적 혁신 방향을 논의했다.
오대현 미래전략기술정책관은 “미국 제네시스 미션, EU의 AI 인 사이언스 전략 등 주요국이 AI 기반 과학기술 혁신 경쟁에 이미 뛰어든 상황에서 지금이 우리에게 골든타임”이라며 “국가 과학AI 통합플랫폼과 미션별 국가PD 중심의 책임운영체계를 기반으로 국가 과학기술 AI 자원·역량을 총결집하여 AI로 과학난제를 실제로 해결하는 프로젝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학계·산업계·연구계와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준모 기술경영경제학회 회장은 “K-문샷이 정책 선언을 넘어 실질적인 연구혁신 시스템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세미나가 학계의 지식과 정부 정책을 연결하여 K-문샷의 성공방정식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