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4년 10월부터 로맨스스캠, 노쇼사기 등으로 총 72억원 편취
![[홍성=뉴시스] 큰사장 조직도(왼쪽)와 크리스 조직도. (대전지검 홍성지청 제공) 2026.04.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4/NISI20260414_0002110742_web.jpg?rnd=20260414161258)
[홍성=뉴시스] 큰사장 조직도(왼쪽)와 크리스 조직도. (대전지검 홍성지청 제공) 2026.04.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김덕진 기자 = 대전지검 홍성지청은 14일 캄보디아에 거점을 둔 보이스피싱 단체 일명 '큰사장' 조직원 40명과 '크리스' 조직원 26명, 총 66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지청에 따르면 큰사장(총책) 조직은 지난 2024년 10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로맨스스캠 채터, 킬러, 인공지능(AI) 딥페이크 여성 등 역할을 맡아 조건 만남 후원금 등 명목으로 27명으로부터 약 48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크리스(총책) 조직은 2025년 5월부터 같은 해 12월까지 로맨스스캠팀과 노쇼사기팀으로 나눠 피해자 52명으로부터 약 24억원을 거둬 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청은 특히 이번 수사에서 자칫 억울하게 형사 처벌을 받을 위험에 처해진 피의자 중 중증 지적장애인을 재조사해 가담 경위 및 정도 등을 재규명, '구속취소' 및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
지청은 또 이들 범죄 조직이 다수의 대포통장을 이용하는 등 자금 세탁을 해 온 점을 확인하고 범죄은닉규제법 위반죄를 추가했다.
여기에 지청은 범죄수익을 완전 박탈하고 실질적인 피해 회복을 이루고자 이들 조직원의 예금, 자동차 등 기초재산은 물론 가상자산도 추가 확인해 추진 보전 청구했다.
지청 관계자는 "철저한 공소유지를 통해 치고인들에게 그 죄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범죄 수익 박탈과 실질적인 피해 회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향후 충남경찰청, 초국가범죄 특별대응TF와 긴밀히 협조해 국내외를 불문하고 우리나라 국민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르고 있는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을 엄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청은 이번 사건과 같은 보이스피싱 범죄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신종 범행 수법 및 대응 요령을 담은 안내자료를 제작해 지자체, 세무서, 소상공인협회 등 유관 기관·단체에 배포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청에 따르면 큰사장(총책) 조직은 지난 2024년 10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로맨스스캠 채터, 킬러, 인공지능(AI) 딥페이크 여성 등 역할을 맡아 조건 만남 후원금 등 명목으로 27명으로부터 약 48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크리스(총책) 조직은 2025년 5월부터 같은 해 12월까지 로맨스스캠팀과 노쇼사기팀으로 나눠 피해자 52명으로부터 약 24억원을 거둬 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청은 특히 이번 수사에서 자칫 억울하게 형사 처벌을 받을 위험에 처해진 피의자 중 중증 지적장애인을 재조사해 가담 경위 및 정도 등을 재규명, '구속취소' 및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
지청은 또 이들 범죄 조직이 다수의 대포통장을 이용하는 등 자금 세탁을 해 온 점을 확인하고 범죄은닉규제법 위반죄를 추가했다.
여기에 지청은 범죄수익을 완전 박탈하고 실질적인 피해 회복을 이루고자 이들 조직원의 예금, 자동차 등 기초재산은 물론 가상자산도 추가 확인해 추진 보전 청구했다.
지청 관계자는 "철저한 공소유지를 통해 치고인들에게 그 죄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범죄 수익 박탈과 실질적인 피해 회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향후 충남경찰청, 초국가범죄 특별대응TF와 긴밀히 협조해 국내외를 불문하고 우리나라 국민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르고 있는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을 엄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청은 이번 사건과 같은 보이스피싱 범죄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신종 범행 수법 및 대응 요령을 담은 안내자료를 제작해 지자체, 세무서, 소상공인협회 등 유관 기관·단체에 배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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