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송금 사건 조작기소 전말 드러나…형량 거래는 檢 추악한 민낯"
![[여수=뉴시스] 이영주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일 오후 전남 여수혁신지원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중동전쟁 경제대응 특별위원회의 간담회에 참여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6.04.01. leeyj2578@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1/NISI20260401_0021230844_web.jpg?rnd=20260401155816)
[여수=뉴시스] 이영주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일 오후 전남 여수혁신지원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중동전쟁 경제대응 특별위원회의 간담회에 참여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6.04.01. [email protected]
[서울·수원=뉴시스]정금민 한재혁 김윤영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수사를 담당한 박상용 검사의 통화 녹취록을 고리로 '조작 기소' 의혹을 재차 제기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수원시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의 조작 기소 전말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며 "정적 제거를 목표로 한 형량 거래, 허위 진술 유도, 노골적인 회유·협박은 정치 검찰의 추악한 민낯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했다.
이어 "박상용 검사는 SNS(소셜미디어)와 유튜브에서 자기 입장을 강변하더니 국정조사에서는 증인 선서조차 거부하는 거만한 태도를 보였다"며 "잘못을 반성하고 국민 앞에 진실을 고하진 못할 망정 도리어 오만한 언행으로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공직자로서 최소한의 윤리조차 저버린 행위는 상응하는 책임이 뒤따를 것"이라며 "민주당은 철저한 국정조사를 통해 윤석열 정치 검찰 조작기소의 진상을 낱낱이 규명하고 관련자를 단죄시키겠다"고 했다.
앞서 민주당 소속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수사를 담당한 박상용 검사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대북송금 사건 변호인이던 서민석 변호사 사이 통화 녹취록을 공개하며 공세를 이어왔다.
공개된 2023년 5월 25일 녹취에는 박 검사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변호인인 서민석 변호사와 통화를 하며 "만약에 부인했을 경우" "오히려 진짜 10년에서 시작하는 거 아닌가요" 등을 언급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대안을 제시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 "한명숙도 사면이 안 되는 판에" 등을 거론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수원시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의 조작 기소 전말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며 "정적 제거를 목표로 한 형량 거래, 허위 진술 유도, 노골적인 회유·협박은 정치 검찰의 추악한 민낯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했다.
이어 "박상용 검사는 SNS(소셜미디어)와 유튜브에서 자기 입장을 강변하더니 국정조사에서는 증인 선서조차 거부하는 거만한 태도를 보였다"며 "잘못을 반성하고 국민 앞에 진실을 고하진 못할 망정 도리어 오만한 언행으로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공직자로서 최소한의 윤리조차 저버린 행위는 상응하는 책임이 뒤따를 것"이라며 "민주당은 철저한 국정조사를 통해 윤석열 정치 검찰 조작기소의 진상을 낱낱이 규명하고 관련자를 단죄시키겠다"고 했다.
앞서 민주당 소속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수사를 담당한 박상용 검사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대북송금 사건 변호인이던 서민석 변호사 사이 통화 녹취록을 공개하며 공세를 이어왔다.
공개된 2023년 5월 25일 녹취에는 박 검사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변호인인 서민석 변호사와 통화를 하며 "만약에 부인했을 경우" "오히려 진짜 10년에서 시작하는 거 아닌가요" 등을 언급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대안을 제시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 "한명숙도 사면이 안 되는 판에" 등을 거론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