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코인 거래 과정에서 현금 4000만원을 빼앗겼다는 신고로 용의자를 추적하던 경찰이 일당 중 1명을 체포했다.
19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0분께 세종시에서 용의자 1명을 강도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앞서 전날 오후 5시15분께 인천 미추홀구 한 모텔에서 "코인 거래를 하려고 만났는데 4000만원을 빼앗아갔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용의자가 3명인 것으로 보고 이들을 추적했다.
경찰은 체포된 1명을 대상으로 신고 내용에 대해 조사하고, 나머지 2명을 계속 추적하고 있다.
신고를 한 제3자는 지인이 코인 거래를 하려고 만난 이들이 돈을 빼앗아 달아났다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자와 용의자가 있지만 피해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어 신고 내용에 따라 강도 혐의로 체포한 것"이라며 "전반적인 사실 관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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