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영업이익 229조 전망…주주환원 확대 기대도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교섭단이 총파업 찬반 투표에 들어간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깃발 모습. 조합원 투표는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쟁의행위 가결시 오는 5월21일부터 6월7일까지 총파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6.03.09. dahora8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09/NISI20260309_0021201424_web.jpg?rnd=20260309125516)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교섭단이 총파업 찬반 투표에 들어간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깃발 모습. 조합원 투표는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쟁의행위 가결시 오는 5월21일부터 6월7일까지 총파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6.03.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민수 기자 = 하나증권은 13일 삼성전자에 대해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디램(DRAM)과 낸드 가격이 예상치를 상회하며 삼성전자의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며 "서버를 필두로 모든 응용처향 가격이 예상보다 견조하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다수의 고객사들로부터 장기 공급 계약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데 향후 가격 상승 여력을 감안해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2분기에도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가격 흐름이 견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잉여현금흐름(FCF)을 감안하면 주주환원 재원은 92조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89% 증가한다"며 "실적, 밸류에이션, 모멘텀을 모두 확보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하나증권은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을 122조원, 영업이익을 38조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메모리 부문 영업이익은 36조원으로 전사 영업이익의 95%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했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도 기존 199조5000억원에서 229조1000억원으로 높였다.
한편 전날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1.11% 하락한 18만7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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