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쟁 격화로 한반도 안보 불안 우려 상황
미 국무부 對한반도정책 고위급 잇단 방한 주목
![[서울=뉴시스]외교부 자료사진. 2025.06.26](https://img1.newsis.com/2025/06/26/NISI20250626_0001877486_web.jpg?rnd=20250626134435)
[서울=뉴시스]외교부 자료사진. 2025.06.26
[서울=뉴시스] 박준호 유자비 기자 =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한반도 안보 불안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미 국무부의 대(對)한반도 정책을 담당하는 고위 관계자들이 연이어 방한한다.
9일 외교부에 따르면 마이클 디솜브레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가 11~15을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한국, 일본, 몽골 등 동아시아 순방의 일환으로 방한하는 디솜브레 차관보는 외교부의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 정의혜 차관보, 박종한 경제외교조정관과 각각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디솜브레 차관보는 이번 비공개 면담에서 동맹현대화나 북한의 핵·미사일 비롯한 한반도 문제를 비중있게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이란 전쟁과 관련한 전황, 정세 등을 공유하며 중동 상황을 논의할 가능성도 있다. 특히 중동 사태를 계기로 주한미군 재배치, 무기체계 이동·차출 가능성 등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을 수도 있다.
핵잠수함 건조, 우라늄농축 및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등 한미 정상이 합의한 공동 팩트시트(설명자료)상 안보분야 후속 협의 계획, 일정 등에 관한 디솜브레 차관보의 구체적인 언급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외교부 당국자는 "한미 양자 현안에 대해서 주로 이렇게 협의를 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며 "한미 간에 고위급에서 인사 교류가 이루어진다는 것은 저희로서는 좋은 신호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한미 관계 전반을 의제로 다루면서 팩트시트상 안보 분야 협의에 대해 자연스럽게 논의할 수도 있겠지만 본격적인 협상의 시작으로 보기 어렵다는 게 외교부의 입장인 것으로 알려진다.
디솜브레 차관보의 방한에 앞서 데이비드 와일레즐 동아태 부차관보가 9일부터 11일까지 한국을 찾아 한미 관계 현안에 대한 실무 협의에 나선다.
와일레즐 부차관보는 정 차관보와 조찬 면담을 비롯해 북미국장, 양자경제외교국장, 한반도 정책국장 등 외교부 간부들과 각각 면담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9일 외교부에 따르면 마이클 디솜브레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가 11~15을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한국, 일본, 몽골 등 동아시아 순방의 일환으로 방한하는 디솜브레 차관보는 외교부의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 정의혜 차관보, 박종한 경제외교조정관과 각각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디솜브레 차관보는 이번 비공개 면담에서 동맹현대화나 북한의 핵·미사일 비롯한 한반도 문제를 비중있게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이란 전쟁과 관련한 전황, 정세 등을 공유하며 중동 상황을 논의할 가능성도 있다. 특히 중동 사태를 계기로 주한미군 재배치, 무기체계 이동·차출 가능성 등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을 수도 있다.
핵잠수함 건조, 우라늄농축 및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등 한미 정상이 합의한 공동 팩트시트(설명자료)상 안보분야 후속 협의 계획, 일정 등에 관한 디솜브레 차관보의 구체적인 언급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외교부 당국자는 "한미 양자 현안에 대해서 주로 이렇게 협의를 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며 "한미 간에 고위급에서 인사 교류가 이루어진다는 것은 저희로서는 좋은 신호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한미 관계 전반을 의제로 다루면서 팩트시트상 안보 분야 협의에 대해 자연스럽게 논의할 수도 있겠지만 본격적인 협상의 시작으로 보기 어렵다는 게 외교부의 입장인 것으로 알려진다.
디솜브레 차관보의 방한에 앞서 데이비드 와일레즐 동아태 부차관보가 9일부터 11일까지 한국을 찾아 한미 관계 현안에 대한 실무 협의에 나선다.
와일레즐 부차관보는 정 차관보와 조찬 면담을 비롯해 북미국장, 양자경제외교국장, 한반도 정책국장 등 외교부 간부들과 각각 면담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